간음죄와 이단죄

2016.01.23 12:06

김반석 조회 수:

간음죄와 이단죄

  선지자선교회

얼마 전에 한국 교계에 어느 목회자의 추행에 대하여 온 교계가 들끓었습니다. 아직도 그 여진이 남아 있습니다.

 

오늘 한국 교계에 여러 종류의 거짓 선지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를 말하면 신사도운동입니다. 신사도운동에서 거짓된 하나를 말하면 성령전이(임파테이션) 즉 성령을 받은 자가 다른 자에게 성령을 전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임하십니다(1:13). 즉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시는 성령(2:38, 2:8)이십니다. 그렇기에 사람이 사람에게 성령을 전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미혹의 거짓말입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고후11:4)을 전하는 거짓 선지자들(고후11:13-15)입니다. 그런데도 교계에서 버젓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가라사대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셨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에게는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하셨습니다. 즉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20:10) 하셨습니다.

 

간음죄와 이단죄의 실체가 이렇습니다.

 

사람이 봉사와 희생이 있고 윤리와 도덕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구원 도리의 왜곡하는 이단은 제일로 경계하고 배척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간음죄는 아주 중하게 여기고 이단죄는 간음죄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경하게 여깁니다. 이렇게 거꾸로 취급하고 하고 있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는 대로 바로 돌려놓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