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십만 원에 십만 원

 

김반석  2010-07-22 11:59:20

우리 진영에서의 선교비 후원은 산본교회 김윤수 목사님께서 도맡아서 수고해주십니다. 어떤 때는 선교의 주체로써, 어떤 때는 선교의 동역으로써 주님 앞에서 충성을 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생각이 들기를 하늘나라에서 선교에 대한 상급은 선교지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보다 더 많이 받으시리라 여겨집니다.

김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떤 교인은 월수입이 칠십 만원인데 그 중에서 선교비를 십만 원 하시는 분이 계신다”고 하시면서 “그분을 생각하면 제가 오히려 부끄럽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