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두 가지

2015.11.04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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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두 가지

  선지자선교회

지금 이 두 가지 기도 하는 것이 흐려졌다.

회개하고  이 두 가지 기도하는 것을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1. 영안

 

청년 시에 기도 제목은 영안을 밝혀주시기를 기도하였다. 영안이 밝아지면 모든 것이 바로 보이고 바로 정평정가 하여 바로 상대할 수 있다. 그러면 제일 먼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밝히 볼 수 있다. 땅의 것과 하늘의 것을 영안이 밝아지면 바로 볼 수 있다. 바로 보이면 신앙생활이 힘들지 않는다.

 

성령으로 영안이 밝아진 사도 요한은 밧모 섬에서 인자되신 주(1:9-18)를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려 죽은 자 같이 되었다.

 

(1:9-20)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내 뒤에서 나는 나팔 소리 같은 큰 음성을 들으니 *가로되 너 보는 것을 책에 써서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일곱 교회에 보내라 하시기로 *몸을 돌이켜 나더러 말한 음성을 알아보려고 하여 돌이킬 때에 일곱 금촛대를 보았는데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발에 끌리는 옷을 입고 가슴에 금띠를 띠고 *그 머리와 털의 희기가 흰 양털 같고 눈 같으며 그의 눈은 불꽃 같고 *그의 발은 풀무에 단련한 빛난 주석 같고 그의 음성은 많은 물 소리와 같으며 *그 오른손에 일곱 별이 있고 그 입에서 좌우에 날선 검이 나오고 그 얼굴은 해가 힘있게 비취는 것 같더라 *내가 볼 때에 그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라 나는 처음이요 나중이니 *곧 산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 본 것과 이제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2. 영감

 

목회 출발 시에 기도제목은 순생 순교의 종에게 역사하신 영감의 갑절을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목회하면서 부끄럼만이라도 당치 않게 해주시기를 간구하였다.

 

아이들이 어릴 때였지만 기도할 때에는 어느 새 따라 배워서 기도 말미에 순생 순교의 종에게 역사하신 영감의 갑절을 주시기를 기도하였다.

 

(왕하2:9) 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취하시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 것을 구하라 엘리사가 가로되 당신의 영감이 갑절이나 내게 있기를 구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