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 놀이터

2015.10.20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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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 놀이터

  선지자선교회

옛날 그때, 초가 지붕이나 스레트 지붕이 많았을 때다. 관리를 잘하는 견고한 집은 괜찮은데 집주인이 시원찮은 지저분한 집에는 천장에 쥐들이 드나들었다. 그래서 낮에는 그리 잘 모르는데 밤에 쥐들이 천장에 돌아다니면 투드득 투다닥소리가 났다. 지붕 밑 안방 위 천장이 마치 쥐들의 놀이터다.

 

어느 홈페이지에 보면 지금 밤 12시가 넘어서 그런지 본래 그런지 이단의 놀이터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