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단 총회장의 이임 인사

  선지자선교회

2015914일을 시작해서 한국 교계 교단들은 총회를 개회하고 있다. 총회 첫날 가장 큰 뉴스는 각 교단들이 총회장 이임식과 더불어 부총회장을 선출하는 데 있다. 몇 교단들은 부총회장에 선출 되면 내년 총회 시에 총회장으로 자동 승계되기 때문이다.

 

다음은 어느 교단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회개로 이임 인사를 마무리하려고 한다.”면서

 

첫째는 정말 두려워해야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했던 것을 회개한다.

 

둘째로 정말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결단한 것을 연약해져서 끝까지 나아가지 못했던 어리석음을 회개한다.

 

셋째, 작은 자들에 대해서 세심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음을 회개한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