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위복

2015.09.07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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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위복

  선지자선교회

전화위복(轉禍爲福) : 재화(災禍)가 바뀌어 오히려 복()이 됨.

┈┈• 위기를 의 계기로 삼다.

 

위는 한글사전에 있는 뜻풀이다.

 

201597일 오늘 교역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부산에 왔다.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하여 총공회에서 심의 처리하여 주기를 청원하기 위해서다.

 

김남식 박사가 출간하고 이영인 목사가 뒷받침한 백영희 연구는 크게 세 가지가 왜곡 되었다. 책 내용의 전체라 할 수 있는 구원론’ ‘삼분론’ ‘교회론이다. 이 세 가지는 백영희 목사님이 정립한 교리신조이며 총공회 신앙노선이다. 총공회 신앙노선은 다음과 같다.

 

첫째의 가치를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둔다.(1:4)

둘째의 가치를 그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둔다.(1:7)

셋째의 가치를 믿는 자에게 인치시는 약속의 성령께 둔다.(1:13)

넷째의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 신구약 육십육 권 성경에 둔다.(딤후3:15)

(교리신조를 자기 생명보다 높은 가치로 삼아서 죽어도 교리신조는 뺏기지 않는다.)

 

이 책에서 대하여 왜곡을 발췌하고 논평하였다. 그 논평 자료가 김반석,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남식 박사가 출간한 백영희 연구에 대한 논평, 20158이다. 이 자료집은 1차로 총공회 교역자회 준비위원(운영위원회 소원과 노원 중에서 12분 목사)들께 한 주 전에 각 교회로 발송하였다. 그리고 오늘 교역자회가 저녁부터 있다. 참석한 모든 목회자분들께 이 자료집을 배포하기 위해 지금 복사인쇄를 맡겼다. A4 88페이지 분량으로서 서너 시간 후에 제본까지 된단다. 그래서 근처 커피점에서 기다리며 이 글을 적는다.

 

이 글 제목이 전화위복이다.

외부인 김남식 박사와 내부인 이영인 목사가 결탁하여 백영희 목사님이 정립한 총공회의 신앙노선이 되는 구원론’ ‘삼분론’ ‘교회론을 왜곡하고 있다. 이제 총공회 교역자회에서 심의해 주기를 공문으로 정식 청원하였다. 그러므로 백영희 목사님의 제자 된 우리 목회자가 이 세 가지에 대하여 명확히 연구하는 계기를 삼자. 그리고 온 교인들에게 이 세 가지를 바로 자세히 전하자. 그리하면 전화위복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