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은혜

2015.06.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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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은혜

  선지자선교회

목회자들이 성경공부에 처음 참석할 때는 몸이 가볍다. 즉 심신이 가쁜 하다. 그러다가 몇 달 지나면 무거운 짐을 진 듯 얼굴 표정이 바뀐다. 그래 버티다가 나가떨어진다. 올해 벌써 몇이 그러했다.

 

그래도 벌써 10년 넘게 물고 널어지는 목회자가 있다. 그러니까 선생 목회자가 10년을 넘게 유지해온 것이 아니라 연구원 목회자가 끌고 온 셈이다.

 

목회자가 많다. 그러나 특별한 은혜가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시고 또 보여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