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4 15:06
■ 그 지역에 선지자
2014년 8월 12일(화) 12:00 일산 킨텍스에서 기독교와 카톨릭의 ‘일치’ 반대를 위한 대성회가 있었습니다. 이 행사 순서에는 결의문 낭독이 있었습니다. 그 결의문에 참여한 목회자는 거의 전라도 지역입니다. 그것을 보고 저만치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 사모에게 이런 점을 던지듯 말했습니다.
사모 왈(曰)
“그 지역에 선지자가 있는 모양입니다!”
결의문
카톨릭과의 ‘신앙과 직제 일치’를 반대한다.
1517년 10월 31일 로마 카톨릭교회의 비성경적인 행위를 비판한 마틴 루터(Martin Luther)가 종교개혁의 깃발을 들어 올린 지 500년이 되어가는 지난 2014년 5월 22일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종교개혁의 깃발을 꺾어버린 사건이 발생했다. 그리스도의 신부라고 자처하는 기독교회가 영적으로 간음하는 일이 자행되었으니 바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카톨릭(천주교)과 정교회와 함께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를 창립한 사건이다.
부정과 부패, 타락함으로 성경을 떠난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것은 지금가지 한국교회에 사랑과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에 대한 도전이며, 배신적 행위이다. 이러한 때에 외치지 않고 침묵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하는 것이기에 우리는 뼈를 깎는 회개와 함께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강력하게 외치는 바, 지금까지 성경적인 기독교회에 속해 있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원 교단들은 즉각 혼합종교요 기독교회가 아닌 카톨릭과 일치하려는 이 일을 중단하기를 바란다.
1.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한국교회는 카톨릭과 ‘일치’ 될 수 없다.
1) 카톨릭은 성경적인 기독교회가 아니고 로마의 혼합종교이기 때문이다.
2)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자이심을 믿기 때문이다.
2.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 우리는 강력하게 호소한다.
1) 한국교회여,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라!
2) 한국교회여, 깨어나라!
3) 한국교회여, 담대하게 바른 복음을 외치라!
2014년 8월 12일
광주전남협의회(17개노회)/ 전북협의회(16개노회)/ 제주노회/ 호남협의회/ 호남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전남노회장협의회/ 전북지역노회장협의회/ 광주원로목사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12.20-4100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표어와 목회표어 (2024년 7월 현재) | 김반석 | 2024.07.19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1160 | 왜 그럴까요 | 선지자 | 2014.12.24 |
1159 | 죄송합니다 | 선지자 | 2014.12.22 |
1158 | 가이사 것은 가이사에게 | 선지자 | 2014.12.20 |
1157 | 겨우 여덜 명 | 선지자 | 2014.12.20 |
1156 | 목회자를 알아보는 눈 | 선지자 | 2014.12.19 |
1155 | 얼키 설키 | 선지자 | 2014.12.18 |
1154 | 진리의 성품은 정확무오 | 선지자 | 2014.12.18 |
1153 | 사상적으로 믿는 예수 - 제목변경 | 선지자 | 2014.12.18 |
1152 | 이단대책위원회와 이단연구가 | 선지자 | 2014.12.16 |
1151 | 영적 전쟁 | 선지자 | 2014.12.16 |
» | 그 지역에 선지자 | 선지자 | 2014.12.14 |
1149 |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 | 선지자 | 2014.12.12 |
1148 | 성화와 성물은 천주교적 | 선지자 | 2014.12.12 |
1147 | 신신한 일꾼 [1] | 선지자 | 2014.12.12 |
1146 | 지방교회(이단)의 특성 | 선지자 | 2014.12.07 |
1145 | 이 일을 어떻게 하면 될까요? | 선지자 | 2014.12.07 |
1144 | 외견과 실상 | 선지자 | 2014.12.05 |
1143 | 이단 사이비 한 마디로 규정 | 선지자 | 2014.12.05 |
1142 | 이단 사이비의 극행 [1] | 선지자 | 2014.12.04 |
1141 | 이용과 등용 | 선지자 | 2014.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