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2 01:48
■ 신실한 일꾼
오늘 2014년 12월 11일 서울 종로 5가에 있는 기독교회관에서 칼빈신학교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학위수여 및 졸업식에서 1부에 예배가 있었고 설교 제목은 ‘신실한 일꾼’이었습니다.
요사이 신실한 일꾼은 어떤 일꾼이냐고 묻는다면 다음과 같이 말하겠습니다. ‘이단 배격’ 즉 이단과 싸우는 일꾼입니다. 또 하나는 ‘교회 개혁’ 즉 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꾼입니다.
학위수여 및 졸업식을 마치고 참석하신 분들에게 유인물(油印物)을 돌렸습니다. 이단배격과 교회개혁에 대한 자료입니다. 졸업생들에게도 전하고, 축하하러 오신 가족이나 목사님들께도 전했습니다. 칼빈신학교 대학원장님께도 전하고, 칼빈신학교 학장님께도 전했습니다. 칼빈신학교 이사장님께도 전하고, 칼빈대학교 이사장님께도 전했습니다. 이외에 분들께도 일일이 전했습니다.
전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드렸습니다.
“이단과 싸우는데 힘써주십시오.”
“교회를 개혁하는데 힘써주십시오.”
유인물 내용은 댓글에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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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을 배격하자!
교회를 개혁하자!
2014년도, 오늘의 교회가 당면한 과제는 둘입니다.
“교계에 이단이 득세하고 있다!”
“교회가 개혁되어야 한다!”
교계에 이단이 득세하는 것은 우리 교회가 구원론이 바로 되지 못한 까닭입니다.
교회 개혁은 다른데 있는 것이 아니라 구원론이 바로 되어 예수를 바로 믿는 것입니다.
구원론이 진리적이 되면 그에 따라 교회는 반드시 성경적 교회로 개혁됩니다.
교회가 개혁되어 예수 믿는 신앙을 바로 지키면 이단은 반드시 배격됩니다.
다음은 주께서 말씀하신 구원론입니다.
(마19:16)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였습니다. 즉 성경적 구원론이 무엇입니까? 하는 질문입니다. 이 질문에 대해 주께서 진리적 구원론을 말씀하셨습니다.
(마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19:18-19)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마19:20)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19:2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만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도 WCC(세계종교협의회)는 예수를 믿지 아니하는 이종교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종교다원주의를 말합니다. 이단 사이비 또한 거짓된 구원론을 말하고 있습니다.
청년이 ‘모든 계명을 지켰사오니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할 때에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또한 잘못 아는 오류는 이것을 육신적 희생이나 봉사나 구제로 여긴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께서 말씀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자기의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은 곧 ‘(눅4:18-19)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생명에 들어가는 온전한 선한 일입니다. 그러면 주의 성령은 내게 어떻게 임하실까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원죄와 자범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목의 구속을 힘입어서 살 때에 약속의 성령이 내게 임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의(義)입니다. 그리하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에 있던 자를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자:롬8:9),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않던 자에게 진리의 복음을 듣는 자:롬10:16),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사는 자를 성령의 생각으로 사는 자:롬8:27)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선(善)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서 우리가 의로운 자가 되고 선한 일을 행한 것이 생명에 온전히 들어간 것입니다. 곧 영생의 구원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아니하는 이종교와 불신자들이 살인, 간음, 도적질을 하지 아니한다고 저들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가? 그것은 살인, 간음, 도적질을 하지 아니할 뿐이지 저들의 육신에는 성령이 거하시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영생의 구원이 되는 의와 선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롬8:11에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마19:16)’ 할 때에 주께서 진리적 구원론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주의 종들은 주께서 말씀하신 구원론을 성경에서 찾아 바로 전하는 것입니다. 본회가 2014년 10월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성경적구원론」 세미나를 개최한 것이 바로 이 뜻입니다. 성경적구원론 자료는 본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하였습니다.
이단배격과 교회개혁의 해결책은 주께서 말씀하신 진리적 구원론(마19:16-21)에 있습니다.
예수교 장로회
선지자문서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