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5 01:28
■ 그만 둬! 그만 못 둬
어느 자그만 국제학교가 있습니다.
오늘 그 학교 선생님 몇 분과 식사를 하면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그 학교는 기독교 신앙인들이 설립한 학교입니다.
그 학교 교장 선생님은 한 선생님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학교를 그만 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선생님은 학교를 그만 못 둔다고 버티었습니다.
그 까닭은 이 학교에 와서 참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 학교에서 근무할 때는 월급도 지금 학교보다 더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이 학교 와서부터 영적 싸움을 하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함은 이 학교에 매주 진리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2024.07.05-3928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신앙 표어와 목회 표어 | 김반석 | 2024.03.30 |
공지 | 나는 독립으로/무언의 용사로/주님만모시고/어디까지든지 [1] | 김반석 | 2022.12.14 |
공지 | 김반석의 표어적 성구 [1] | 김반석 | 2018.12.02 |
공지 | 김반석의 묵상 | 선지자 | 2014.08.15 |
» | 그만둬! 그만못둬 | 선지자 | 2014.11.15 |
1127 | 핸드폰과 지팡이 | 선지자 | 2014.11.11 |
1126 | 그런 것보다 먼저 | 선지자 | 2014.11.09 |
1125 | 춘절 노름 | 선지자 | 2014.11.08 |
1124 | 참 감감하다 | 선지자 | 2014.11.08 |
1123 | 개혁과 보수 그 척도 | 선지자 | 2014.11.05 |
1122 | 분량의 척도 | 선지자 | 2014.11.03 |
1121 | 두 길 | 선지자 | 2014.11.02 |
1120 | 소방차 | 선지자 | 2014.10.29 |
1119 | 아들의 옷과 아버지의 옷 | 선지자 | 2014.10.27 |
1118 | 이단옹호자,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 선지자 | 2014.10.26 |
1117 | 건강식 | 선지자 | 2014.10.25 |
1116 | 한쭝이요 | 선지자 | 2014.10.25 |
1115 | 거꾸로 되었다 | 선지자 | 2014.10.25 |
1114 | 귀하고 큰 것 | 선지자 | 2014.10.23 |
1113 | 누구 탓인가? | 선지자 | 2014.10.23 |
1112 | 베행기와 오리 | 선지자 | 2014.10.21 |
1111 | 교리적 논쟁에서 진리적 답은 하나 뿐 | 선지자 | 2014.10.19 |
1110 | 1부 2부 예배 | 선지자 | 2014.10.17 |
1109 |
가라지와 알곡
![]() | 선지자 | 201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