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가

2014.09.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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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

  선지자선교회

도예가를 보았다.

도예가는 예술가이다.

예술가는 예술을 좇는 사람이지 돈을 좇는 사람이 아니다.

예술을 하는 사람은 애초부터 예술을 제일로 가치 있게 여기는 사람이다.

만일 예술가가 돈이나 명예를 좇는다면 그에 해당되는 직종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흙을 빗어 유약을 발라 섭씨 1000도가 넘는 가마에서 타오르면 예술이 된다.

진정한 도예가라면 된장국에 밥 한 그릇이면 족할 것이다.

모든 이들은 예술 자체를 존중할 것이기 때문이다.

 

목회자는 이보다 이상이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