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2012.07.29 12:45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선지자선교회


몇 년 전에 서해에서 북한 해군 경비정이 우리 해군 경비함에 사전 예고 없이 기관포를 퍼부었다. 갑작스런 상황이지만 우리 장병들은 결사항쟁으로 저들을 물리쳤다.

또 서북 최북단 연평도에 북한 해안선 포대가 포격을 해서 주민들이 급히 대피를 하는 상황에서 해병들은 자주포로 저들의 진지를 초토화시켰다.  

서해 장병들과 연평도 해병들은 군인이기 이전에 사람이다. 또 사람이지만 전쟁을 대비한 군인이다. 군인이기 때문에 전쟁이 나면 어떻게 될까? 한 번쯤은 생각해보았으리라. 전쟁의 상황을 그려보기도 했으리라. 그리고 결사의 각오도 다졌으리라.

그런데 그 상황이 갑자기 부닥쳐왔다. 그리고 상황의 다급함과 군인정신이 저들의 도발을 두려워하지 않고 각자가 충성되게 임무를 완수했다. 전투의 상황을 상상적으로 예상했던 것보다 의연히 담대히 대처하였다. 상황이 끝나고 자신을 생각할 때 어떻게 용감히 싸웠나 싶을 것이다.

우리는 십자가 군병이다. 마귀 사단과 싸워야 한다. 마귀 사단이 부리는 이단 사이비와 싸워야 한다. 특히 주의 종들은 군대의 지휘관과 같다. 지휘관은 일사각오로 외친다. ‘돌격 앞으로!’

우리의 외침은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