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1 11:26
第 9 课
1981.3.1
本文:希伯来书11章22节
题目:约瑟的信仰
要节:约瑟因着信,临终的时候,提到以色列族将来要出埃及,并为自己的骸骨留下遗命。(来11:22)
1 十三年前显给约瑟的梦,到了十三年后才得以实现。上帝藉着梦告诉约瑟,他要将在父母兄弟当中拥有尊贵的地位。是什么样的尊贵地位?就是要成为尊荣的埃及宰相,将把埃及全国从饥饿之中拯救出来,又要拯救以色列子孙。
2 朝着这个目标走下去,会经历家庭的痛苦,社会的痛苦,信仰的痛苦。约瑟虽然没法详细地了解要走的路程,但相信上帝爱自己并会拯救自己,相信上帝的爱和能力会使他凡事都得益处,他毫无怨言地走了下去。兄弟们的迫害,被卖为奴隶,含冤进牢,经历了种种坎坷,但依然没有埋怨。在这些各种现实面前,没有违背上帝的旨意,只跟随上帝的旨意,把这当作自己唯一的生命方向盘,并牢牢地抓住不放。
3 成了埃及的宰相,把万民从死亡中拯救出来。我们看这荣耀的全过程,就能知道那些不幸的过程缺一不可,每一个不幸都是为了登上这个荣耀的阶梯。同样我们知道上帝爱我们,为了拯救我们,让我们按着特定的顺序走下去,在每一个过程当中都预备了极大的救恩,许多的幸福甘甜。走顺从上帝的路,就能品尝每阶段所预备的幸福与甘甜,并能得到在终点所预备的极大的幸福。若按人的想法走下去,每阶段就要品尝失败的滋味,还会丧失在终点的永远的幸福。
因此我们不能埋怨任何一个现实,只要紧紧地抓住顺从上帝的这唯一的方向,向前奔跑,就必能看见无数的好结果和永远的果子。在我们面前始终摆有罪和义的交叉路。奔向未来应当警醒,要牢牢地抓住生命之路。
설교 : 1981-03-01(9공과)
본문:히브리서 11장 22절
제목:요셉의 신앙
요절:믿음으로 요셉은 임종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 11:22)
1. 십 삼 년 전에 요셉에게 보여 주신 꿈은 십 삼 년 후에 이루어졌다. 그 꿈은 부모 형제들 중에 자기가 존귀한 위치를 하나님이 주실 것을 꿈으로 보이셨다. 존귀하게 된 일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애굽 전 국민을 기사에서 구출하였고 이스라엘 자손들을 또 구출한 존영한 애굽 총리대신으로 일하게 되었던 것이다.
2. 이 목표를 향하여 가는 그 노정은 가정의 큰 불행 사회의 큰 불행 자기 신앙의 큰 불행들이었다. 요셉은 세밀히 이해는 못 하나 요셉을 사랑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유익 되게만 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고 불평 없이 걸어갔다. 형제의 살해, 종으로 팔림,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일들을 만났으나 원망 불평 없이 다만 닥쳐지는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뜻 어기지 아니하고 뜻대로 걸어가려는 이 하나만 자기의 생명의 운전대인줄 알고 굳게 잡았었다.
3. 애굽의 총리대신 되어 만민을 죽음에서 구출한 이 영광스런 일을 하게 된 그 순서를 돌아볼 때에 그 불행스러운 순서가 하나도 빠지면 안 될 이 영광에 도달한 순서였던 것을 우리는 성경을 보아 안다.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하시는 우리에게는 지극히 큰 구원과 중간 중간 수많은 행복을 끼워 놓고 이 순서대로 걸어가게 하신다. 하나님에게 순종으로 가는 자는 토막 토막의 행복도 종착의 지극히 큰 행복도 붙잡게 되고 인간 생각대로 걸어가는 자는 토막토막 놓인 행복도 종착인 영원 행복도 다 실패한다.
그런고로 우리는 어떤 현실이나 불평치 말고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요 한 운전대를 잡고 달려야 수많은 좋은 결과와 영원한 결실을 보게 된다. 언제나 우리 앞에는 죄와 의의 갈래길이 놓여 있다. 깨어 굳게 잡고 달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