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창1:26-28)

 

본문: (창1:26-28)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서론)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다.

 

그러면 ‘우리의 형상을 따라’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의 모양대로’는 무엇인가?

그리고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는 무엇인가?

 

(본론)

 

1장 우리의 형상을 따라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큰 자’는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➋‘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은 큰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➌‘다윗의 위’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큰 대제사장 직책과 큰 선지자 직책과 만왕의 왕 직책을 가지신 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2.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➊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 ➌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 하신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고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2장 우리의 모양대로

 

1.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➊아버지(하나님)와 ➋아들(예수 그리스도)과 ➌성령(하나님의 영)으로서 삼위가 일체이신 한 분 하나님이시다.

 

2. 영과 혼과 몸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은 ➊영과 ➋혼과 ➌몸으로서 삼위가 일체 되는 한 사람이다. 이것이 곧 사람은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음 받은 것이다.

 

3장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1. 하나님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에서 한 분은 ‘하나님’이시다.

 

2. 여호와 하나님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하셨다. 그러면 ‘여호와’는 무엇인가?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된 말씀 곧 그리스도가 구약에서 ‘여호와’이시다.

 

3. 하나님의 신

 

(창1: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에서 한 분은 하나님의 신 곧 ‘성령’이시다.

 

그러므로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에서 ‘우리’는 곧 ➊하나님과 ➋여호와(말씀 곧 그리스도)와 ➌하나님의 신(하나님의 영 곧 성령)이시다.

 

(문답)

 

문1 ‘우리의 형상을 따라’는 무엇인가?

 

답: ➊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고후4:4)이시다. 그리하여 ➋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갈4:19)을 이루는 것이다.

 

문2: ‘우리의 모양대로’는 무엇인가?

 

답: ➊하나님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마28:19)으로서 삼위가 일체이신 한 분 하나님이시다. 그리하여 ➋사람은 영과 혼과 몸으로서 삼위가 일체되는 한 사람이다.

 

문3: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는 무엇인가?

 

답: ➊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창1:1) 하셨다. ➋여호와(말씀 곧 그리스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창2:4)하셨다. ➌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 곧 성령)은 수면에 운행(창1:2)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에서 ‘우리’는 ➊구약에서 ‘하나님과 여호와와 하나님의 신’으로서 ➋신약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성령’이다.

 

(결론)

 

본문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다. 성경은 진리이다. 진리는 영원불변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면 창1:26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받아(엡1:7)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 신자들이다.

 

(참고)

 

사이비교 하나님의교회(안상홍증인회)는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셨다면서,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지음 받았으니 하나님도 ‘남성 하나님과 여성 하나님’이라고 궤변된 거짓말을 한다.

 

이것은 죽은 교주 ‘안상홍’이 남성 하나님이며, 현재 교주 ‘장길자’가 여성 하나님이라하여, 장길자를 안상홍 교주의 후계자의 위치에 높이기 위해 참람되고 궤변된 거짓말로 꾀어 미혹하기 위함이다.

 

- 2025. 04. 0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