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14:07
■ 아벨은 양 치는 자 ː 가인은 농사하는 자(창4:2-5)
본문: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서론)
아벨은 양 치는 자였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다.
아벨은 양 치는 자로서 여호와께 제물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로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본론)
1장 아벨은 양 치는 자
1.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이다.
1)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은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❶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요15:26-27) 하신다. 그리고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②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은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③ 영생과 생명
➊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 것이 곧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➊금이나 ➋은이나 ➌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➊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➋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➌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2장 가인은 농사하는 자
1.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이다.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2.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1) 가인과
(계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에서 가인도 열납하지 아니하셨기에, 가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택자로서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2)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음이 곧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이것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가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문답)
문1: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문2: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고전3:11-15) 것이다.
문3: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는 무엇인가?
답: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이다.
문4: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는 무엇인가?
답: ➊가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택자로서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그리고 ➋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 해를 받는다.
(참고)
본문 창4:4-5에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셨다.
-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하셨기에, 아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택자이다.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하셨기에, 가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택자이다.
(결론)
(창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본문 창4:2-5 말씀은 신구약 성경 전체의 구원의 진리에 대한 함축이라 할 수 있다.
- 2025. 01. 2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