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지자선교회

아벨은 양 치는 자 ː 가인은 농사하는 자(4:2-5)

 

본문: (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서론)

 

아벨은 양 치는 자였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다.

 

아벨은 양 치는 자로서 여호와께 제물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다.

가인은 농사하는 자로서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다.

 

(본론)

 

1장 아벨은 양 치는 자

 

1.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이 곧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이다.

 

1)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대형벌의 대속과 대복종의 대속과 대화평의 대속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15:26-27) 하신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4:18) 하신다.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은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4:13)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4:19) 것이다.

 

영생과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으로서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요일5:10-11)이다.

 

2.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 것이 곧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2장 가인은 농사하는 자

 

1.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이다.

 

(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하셨다. 그러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2.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1) 가인과

 

(20:12-15)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하셨다. 그러므로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에서 가인도 열납하지 아니하셨기에, 가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택자로서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2)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음이 곧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은 곧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다. 이것은 곧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의 실과 즉 선악과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신자가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은 불타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

 

(문답)

 

1: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1:13)이다.

 

2: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으로 세운 공력은 그대로 있어 상을 받는(고전3:11-15) 것이다.

 

3: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는 무엇인가?

 

: 세상으로 좇아온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5-16)이다.

 

4: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는 무엇인가?

 

: 가인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불택자로서 불못에 던지움울 받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운 공력이 불타 해를 받는다.

 

(참고)

 

본문 창4:4-5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하셨다.

 

-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하셨기에, 아벨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택자이다.

 

-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하셨기에, 가인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불택자이다.

 

(결론)

 

(4:2-5)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본문 창4:2-5 말씀은 신구약 성경 전체의 구원의 진리에 대한 함축이라 할 수 있다.

 

- 2025. 01. 25목사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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