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20:00
■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마23:13-36)
본문: (마23:13-3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없음)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서론)
본문 마23:13-36은 예수님께서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다음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한 말씀에 제목을 대략 붙인 것이다.
1.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2.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23:15-22)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3.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마23:23-24)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4.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23:25-2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5.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23:27-28)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6.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마23:29-36)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 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서기관들은 교회에 목사 위치이다.
바리새인들은 교회에 열심 있는 교인 위치이다.
그러므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은 곧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그러면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은 무엇인가?
(본론)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엡1:7)’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1:13)’ 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런데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 없다. 이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로 말미암아 죄 사함(구속)을 힘입어 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2.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음이다.
그런데도 율법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행위로 사람이 의롭게 되려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는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하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2)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는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 그런데도 사랑이 없는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 ‘사랑’은 곧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신6:4-5, 마22:37) 것과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레19:18, 마22:29) 것이다.
-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이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요일5:10-11)이다.
-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사)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ㅇㅅ일5:10-11)이다.
4.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자들에게는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표적이 따른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있는 실상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없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만 있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 ‘실상’이 본체라면 ‘표적’은 본체의 그림자와 같은 것이다.
5.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이것은 곧 마23:23-24에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에서 ‘의와 인과 신’이다.
그러므로 수입의 십일조와 헌금은 하지만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것과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것과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것은 없는 것이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이다.
(문답)
문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무엇인가?
답: 교회에 목사 위치와 열심 있는 교인 위치이다.
문2: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은 무엇인가?
답: ➊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 대부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만 믿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 없는 것이다.
➋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 중에는 율법 곧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속여 취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막10:19)는 율법의 행위로 사람이 의롭게 되려는 것이다.
➌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는 것이다.
➍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있는 실상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없고,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만 있는 것이다.
➎수입의 십일조와 헌금은 하지만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것과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것과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것은 없는 것이다.
(결론)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이것은 곧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에 대한 것이다.
이 글 정리에서 아쉬운 점은,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하여 말씀하신 것을 자세히 해설하고, 또한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에 대한 해설을 자세히 하면 좋았겠다 싶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신 외식과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에 대하여 같은 성격끼리 대조가 되게 하였으면 좋았겠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말씀한 외식을 성구 그대로 나열하였고, 그리고 지금 교회에 목사들과 열심 있는 교인들의 외식을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였다.
그리한 것은 정리해야 할 글들이 있어서 이 정도만 하려는 것이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2차 보완과 보충을 할 것이다.
- 2024. 12. 06∥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