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21:20
■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마23:23)
본문: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서론)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하셨다.
그러면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무엇인가?
그리고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무엇인가?
(본론)
1.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
(고후9:10-11)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너희가 모든 일에 부요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저희로 우리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는 것이라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는 것이다.
2.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
(마10:41-42)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➊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것과 ➋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것과 ➌제자의 이름으로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것이 곧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을 행하는 것이다.
(결론)
만일 성경에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는 말씀이 없이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의 말씀만 있다면 ‘의’ ‘인’ ‘신’에 대한 해석을 하려고 초점을 가졌을 것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의’ ‘인’ ‘신’에 대한 해석을 하려고 여러 차례 시도하였었지만 명확한 해석을 하지 못했다.
그랬는데 오늘(2024. 11. 23) 제목 「신자의 기본적 신앙생활 (교회론)」을 정리하면서, 그 내용 안에는 본문 마23:23을 근거하여 해석한 것이 있어서 이 부분을 발췌하여 제목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으로 자료를 하나 더 생성시켰다. 이렇게 한 것은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으로 검색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함이다.
- 2024. 11. 23∥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