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07:40
■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창32:22-33) ː 주의 징계하심(히12:4-13)
(서론)
부족한 종은 2005년도에 ‘성경적 성경사전’을 집필하였다. 이 때에 창32:24-32의 ‘환도뼈’에 대한 설명을 한 적이 있다. 그리고 2010. 12. 31에 「창32:24-32의 ‘야곱의 환도뼈’ 硏究」를 정리한 적이 있다.
그러니까 2005년도에 ‘성경적 성경사전’을 집필할 때에 야곱의 환도뼈에 대한 구원의 진리를 깨닫고자 하였으나 깨닫지 못하여 그때부터 연구 숙제로 두었다. 그러다가 2010. 12. 31에 ‘야곱의 환도뼈’에 대한 구원의 진리를 성경을 근거하여 연구한 것이다.
그러나 2010. 12. 31에 「창32:24-32의 ‘야곱의 환도뼈’ 硏究」를 정리하였으나 아무래도 구원의 진리에 대한 명확성이 부족해 보였다. 그리하여 창32:24-32의 ‘야곱의 환도뼈’에 대한 명확한 성경적 해설이 필요해서 그동안 연구 숙제로 두었다.
그랬는데 어제(2024. 10. 31) 산보(散步)하는 중에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가 떠올려졌고, 그러면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에 대한 해석해주는 성구는 무엇인지를 묵상하며 걷는 중에 히12:4-13의 ‘주의 징계 하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하셨다.
그래서 산보 중이라서 휴대폰에 간단히 ‘야곱의 환도뼈 = 주의 징계’로 메모를 해두었다가 어제 정리할 자료를 마무리를 하고, 오늘 이른 새벽에 잠시 잠에서 깬 김에 ‘야곱의 환도뼈 = 주의 징계’가 맞는지 확인만 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앉았다가 맞는 것이 확정되어서 내친김에 1차 원고 정리를 마치게 되었다.
(본론)
1장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창32:22-33) ː 주의 징계하심(히12:4-13)
창32:22-33의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4-13의 ‘주의 징계하심’에 대한 것이다,
1.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창32:22-3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➊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➋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➌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2. 주의 징계하심
(히12:4-13)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➊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➋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➌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2장 해석할 성구 창32:22-32와 해석해주는 성구 히12:4-13을 비교
해석할 성구는 창32:22-32이며,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4-13이다. 그리하여 서로 해당되는 부분을 비교하였다.
1, 창32:22-25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4-8
1)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창32:22-25)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네며 그 소유도 건네고 *➊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2)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히12:4-8)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➊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2. 창32:26-29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9-10
1)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창32:26-29) ➋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
2)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히12:9-10) ➋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3. 창32:30-32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11-13
1)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창32:30-32) ➌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 *그 사람이 야곱의 환도뼈 큰 힘줄을 친고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환도뼈 큰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2)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히12:11-13) ➌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결론)
창32:22-33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4-13이다.
➊야곱의 환도뼈를 치매(창32:22-25) =>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히12:4-8)
➋야곱에게 축복한지라(창32:26-29) =>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히12:9-10)
➌그 환도뼈로 인하여 절었더라(창32:30-32)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히12:11-13)
위에서 언급한대로 창32:22-33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히12:4-13이다. 부족한 종이 평소에는 해석해주는 성구에 대한 해설을 첨부하였는데 이 글에서는 해설은 생략한 것은 히12:4-13에 대한 해설을 첨부하지 않더라도 어떤 말씀인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다.
- 2024. 11. 0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첨부)
아래에 참고를 위하여 두 제목의 글을 첨부하였다.
- 창32:24-32의 ‘야곱의 환도뼈’ 硏究 - 2010. 12. 31
- 징계에 대한 분석 – 2023. 05. 13
=========================================================================================================
■ 창32:24-32의 ‘야곱의 환도뼈’ 硏究
---------------------------------------------------------------------------------------------------------
(서론)
창32:24-29에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하셨으니,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위골된 것은 어떤 구원도리의 말씀인가?
(본론)
1.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창32:11-12에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형의 손에서, 에서의 손에서 나를 건져내시옵소서 내가 그를 두려워하옴은 그가 와서 나와 내 처자들을 칠까 겁냄이니이다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녕 네게 은혜를 베풀어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하셨으니, ‘야곱의 씨름’은 하나님께서는 네 씨로 바다의 셀 수 없는 모래와 같이 많게 하리라 하셨고, 에서는 자신과 처자를 칠까 두려워하는 그 씨름 할 때를 말씀합니다.
엡6:12에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하셨으니, 야곱이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지 않고,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할 때에 환도뼈가 위골되었습니다.
2.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27:29에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미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네게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네게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아비 이삭을 통하여 축복을 내리신 그 축복을 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축복을 하지 않으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는 말씀입니다.
3.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창25:26에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이었더라’ 하셨으니,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습니다.
발꿈치를 잡은 것은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한 것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그 혈과 육에 대한 씨름을 하는 야곱이니이다 하였습니다.
4.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네 이름을 다시는 혈과 육으로 씨름하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하는 말씀입니다.
5.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호12:2-5에 ‘여호와께서 유다와 쟁변하시고 야곱의 소행대로 벌주시며 그 소위대로 보응하시리라 *야곱은 태에서 그 형의 발뒤꿈치를 잡았고 또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고 거기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나니 *저는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라 여호와는 그의 기념 칭호니라’ 하셨으니, 야곱이 장년에 하나님과 힘을 겨루되 천사와 힘을 겨루어 이기고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으며 하나님은 벧엘에서 저를 만나셨다 하셨습니다. 벧엘은 여호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단이 있는 곳으로서 여호와 하나님께 번제와 속죄제를 드리므로 하나님이 야곱을 만나셨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라 하시고, 야곱은 혈과 육으로 씨름하려고 하는 그 싸움의 겨룸에서 야곱이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자로 이기었음이라 하는 말씀입니다.
(결론)
창24:7-9에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본토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 *만일 여자가 너를 좇아오고자 아니하면 나의 이 맹세가 너와 상관이 없나니 오직 내 아들을 데리고 그리로 가지 말지니라 *종이 이에 주인 아브라함의 환도뼈 아래 손을 넣고 이 일에 대하여 그에게 맹세하였더라’ 하셨으니,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는 그 환도뼈를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야곱의 환도뼈를 친 것은 혈과 육으로 씨름하는 그 야곱의 환도뼈는 치신 것을 말씀합니다. 즉 이 땅을 야곱의 씨에게 주리라 하는 그 환도뼈를 치고, 이제 이 땅을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과 씨름하는 이스라엘의 씨에게 주리라 하는 말씀입니다.
아7:1에 ‘귀한 자의 딸아 신을 신은 네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네 넓적다리는 둥글어서 공교한 장색의 만든 구슬 꿰미 같구나’ 하셨으니, 아가서의 넓적다리는 곧 환도뼈와 같은 도리의 말씀입니다.(성경적 아가서7:1 주석 참조)
- 2010. 12. 3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
■ 징계에 대한 분석
--------------------------------------------------------------------------------------------------------
본문: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서론)
이 글은 징계에 대한 분석이다.
징계에 대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징계는 누가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위의 8개 사항에 대하여 본문 안에서 답을 찾아 제시한다.
(본론)
1. 징계는 누구에게 내리는 것인가?
-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2. 징계는 대우인가? 벌인가?
-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3. 징계는 받는 자가 별도로 있는가?
-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4. 징계 받을 때에 유의 할 것은 무엇인가?
- 경히 여기지 말며
- 낙심하지 말라
5. 주님께서 주시는 징계는 무엇인가?
- 꾸지람
- 채찍질
6. 주님께서 왜 징계를 주시는가?
-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7. 징계 받을 당시에는 어떻게 보이나?
-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8. 징계를 받은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결론)
본문 히12:5-13 말씀에서 주의 징계에 대한 분석을 해보았다. 즉 주의 징계에 대하여 8개 항목으로써 문답식으로 분석해본 것이다. 그 결과 주님의 징계에 대하여 아는 것 같아도 잘 몰랐다는 것이다. 주의 징계를 성경대로 바로 알면 중히 여기고 낙망하지 않을 것이다.
이 시간 주님께 간구 드리는 것은 주님의 징계에 대한 진리의 도리를 밝히 깨닫고 바로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또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계3:19에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하셨다.
다음은 징계에 대한 분석 8개 항목에서 답을 성구에서 찾은 것에 대하여 항목의 각 번호를 성구에 표시한 것이다.
(히12:5-13)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④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⑤꾸지람을 받을 때에 ④낙심하지 말라 *①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①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⑤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②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③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⑥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여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⑦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⑥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그러므로 ⑧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⑧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 길을 만들어 ⑧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 2023. 05. 13∥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