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22:17
■ 나는 세상의 빛이니(요8:1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5:14-16)
본문1: (요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본문2: (마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서론)
본문 요8:12에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하셨다.
본문 마5:14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하셨다.
그러면 ‘나는 세상에 빛이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나는 세상에 빛이니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리스도가 곧 ‘나는 세상에 빛이니’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리스도’는 무엇인가?
2. 큰 자,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 다윗의 위
(눅1:31-33)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하셨다. 그러므로 큰 자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과 다윗의 위가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리스도이다.
‘그리스도’는 곧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 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이다. 그리하여 ➊‘큰 자’는 곧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 ➋‘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은 곧 큰 선지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➌‘다윗의 위’는 곧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3.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마10:1)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예수께서 그 열두 제자를 부르사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리스도이시며, 이것이 곧 ‘나는 세상에 빛이니’이다.
➊‘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는 권능’은 제사장 직책이다.
➋‘모든 병을 고치는 권능’은 선지자 직책이다.
➌‘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은 왕 직책이다.
4.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곧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➊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➋모든 병과 ➌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신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이 되는 그리스도 곧 예수님은 큰 대제사장과 큰 선지자와 만왕의 왕이 되신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나는 세상에 빛이니’이다.
2장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1.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곧 ‘너희는 세사에 빛이라’이다.
그러면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2.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3.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과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엡1:13). 이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무엇인가?
그리고 ‘보혜사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그리고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힘입어 ➊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➋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로 사는 것과 ➌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2) 보혜사의 임하심
‘보혜사의 임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➊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곧 포로 된 자가 자유케 되는(눅4:18) 것이다. ➋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곧 눈먼 자가 다시 보게 되는(눅4:18) 것이다. ➌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27) 곧 눌린 자가 자유케 되는(눅4:18) 것이다. 이것은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이다.
3) 주의 성령의 임하심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➊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➋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곧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➌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문답)
문1: ‘나는 세상에 빛이니’는 무엇인가?
답: ➊‘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고후4:4)’이신 것을 말씀한다. 그리하여 ➋그리스도는 큰 자(큰 대제사장) 되시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큰 선지자) 되시고, 다윗의 위(만왕의 왕)가 되신다(눅1:31-33). 그리하여 ➌주의 종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마10:1). 이것은 곧 ➍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시는 것이다.
문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무엇인가?
답: ➊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는(갈4:19) 것을 말씀한다. 이것은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리하여 이것은 ➌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ㅣ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1. 나는 세상에 빛이니
-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빛이 되신 것’은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신 것이다. 그리하여 그리스도는 곧 큰 자(큰 대제사장)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큰 선지자) 되시고, 다윗의 위(만왕의 왕)가 되신다. 그리하여 주의 종들에게 더러운 귀신을 쫓아내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는 권능을 주셨다. 이것은 곧 포로된 자를 자유케,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곧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며, 이것이 곧 ‘나는 세상에 빛이니’이다.
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 ‘우리가 세상에 빛이 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면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제사장 직책),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선지자 직책), 눌린 자를 자유케(왕 직책) 하신다. 이것이 곧 우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며. 이것이 곧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이다.
(관련 성구)
1. 나는 세상에 빛이니
(요1:1-4)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1:9-13)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요12:44-46)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2.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롬13:11-14)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왔음이니라 *밤이 깊고 낮이 가까왔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고후6:14-16)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엡5:8-9)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살전5:5-6)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근신할지라
- 2024. 10. 2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