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21:50
■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엡5:22-33)
본문: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서론)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신6:4-5, 마22:37)’ 하셨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19:18, 마22:39)’ 하셨다.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마22:40)이다.
그리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출20:12)’ 하셨다 이것은 십계명에서 제 오계명이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율법의 강령에서는 첫 계명이다.
그런데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본론)
1.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다. 이 두 계명은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다.
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20:3-17)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 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 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엿새 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 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되게 하여 그 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살인하지 말지니라 *간음하지 말지니라 *도적질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십계명에서 제 오계명이다.
3.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엡6:1-9)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➊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➋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➌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이는 각 사람이 무슨 선을 행하든지 종이나 자유하는 자나 주에게 그대로 받을 줄을 앎이니라 *➍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이는 저희와 너희의 상전이 하늘에 계시고 그에게는 외모로 사람을 취하는 일이 없는 줄 너희가 앎이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는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다.
‘약속 있는 첫 계명’은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에서 첫 계명이다.
그리하여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에서 첫 계명과 그 다음 계명들은 다음과 같다.
①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②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
③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듯 하여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여 *단 마음으로 섬기기를 주께 하듯 하고 사람들에게 하듯 하지 말라
④ 상전들아 너희도 저희에게 이와 같이 하고 공갈을 그치라
4.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여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하셨다.
이러므로 아내는 이웃에 속하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속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➊엡5:31-32 전반절에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하셨다. 그리고 ➋창2:21~24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 그리하여 ➌벧전3:7에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엡1:13).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남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어서,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 곧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으로서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5.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 때에 아내들은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는 것이 곧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는 것으로서 이것은 곧 자기 남편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으로서 자기 남편을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문답)
문1: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무엇인가?
답: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이다.
문2: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답: 남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어서,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문3: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가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답: ➊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과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이다. ➋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의 자기 안에 있는 증거로서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결론)
‘사랑하라’에는 다음과 같이 2가지가 있다.
-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신6:4-5, 마22:37)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19:18, 마22:39)
자기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자기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이웃에게 주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은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하는 것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들이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과 같이 하는 것은 곧 자기가 주 하나님을 사랑하여 즉 남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어서 자기 아내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와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➊창2:21~24에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잠들매 그가 그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서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로 이끌어 오시니 *아담이 가로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하셨다. ➋엡5:31-32 전반절에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하셨다. 그리고 ➌벧전3:7에 ‘남편 된 자들아 이와 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저는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또한 마19:3~9에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물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말씀하시기를 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여짜오되 그러하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하셨다.
- 2024. 10. 24∥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