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고전1:22-24)

본문: (고전1:22-24)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하셨다. 그러면 헬라인은 지혜를 찾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신학의 학문이다.

성경에는 구원의 진리가 있다.

그리고 성경에서 깨달은 성경교리가 있다.

그리고 성경교리를 연구한 신학의 학문이 있다.

신학의 학문은 사람의 지식이다.

그렇기에 헬라인이 지혜를 찾는 것은 신학의 학문이다.

- 2024. 08. 11∥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

(참고)

■ 성경의 교리와 구원의 진리

성경의 교리가 있다.

구원의 진리가 있다.

성경의 교리는 성경에서 말씀하는 모든 존재에 대한 이치이다.

구원의 진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실상에 대한 진리이다.

성경 교리의 성격은 ‘이것은 이런 것이다’이다.

구원 진리의 성격은 ‘이것이 구원이 되는 것이다’이다.

성경의 교리가 성경 밖으로 나가면 신학의 학문이 된다.

성경의 교리가 성경 안으로 들어가면 구원의 진리를 깨닫게 된다.

교계는 지금 신학의 학문의 세력이 크고 분량이 많은데 성경의 교리로 회귀(回歸)해야 된다.

교회는 1차로 성경의 교리를 회복한 후에는 2차로 구원의 실상이 되는 구원의 진리를 증거해야 된다.

신학은 학문이다.

교리는 이치이다.

진리는 실상이다.

- 2024. 08. 05∥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