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0 18:03
■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행4:33) - ② 자세한 해설
본문: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서론)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하셨다. 그러므로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였다.
그러면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것은 무엇인가? 사도들이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대표적 성구는 다음의 엡1:19-20 말씀이다.
(엡1:19-20)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 이것이 곧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본론)
(엡1:7-13)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➊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곧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써 ➌이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➍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한 것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무엇인가?
그리고 ‘구속 곧 죄 사함’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그리고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은 ❶대형벌의 대속과 ❷대복종의 대속과 ❸대화평의 대속이다.
1) 대형벌의 대속
(골1:21-22) 전에 악한 행실로 멀리 떠나 마음으로 원수가 되었던 너희를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대복종의 대속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3) 대화평의 대속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아버지(하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 골1:19-20)의 대속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 구속 곧 죄 사함
‘구속 곧 죄 사함’은 ❶사죄의 구속과 ❷칭의의 구속과 ❸화친의 구속이다.
1) 사죄의 구속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칭의의 구속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로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 화친의 구속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화목)의 구속을 하셨다. 이것이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3.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1)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연약한 자(롬5:6)를 새 사람(골3:9-10)으로 사죄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사죄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 자(고전15:34)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죄인 된 자(롬5:8)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3)로 칭의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칭의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롬5:19)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동행) 하는 자로 사는 것
(고후5: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죄 사함을 받아 곧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를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고후5:18)로 화친의 구속을 하셨다.
그러므로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롬8:6) 하나님과 화목(고후5:18) 곧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곧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이다.
4.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❶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❷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그리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써 이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셨다(엡1:19-20).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바로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는 것으로써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우리 죽을 몸도 살리시는(롬8:11) 지극히 큰 능력이다.
1)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②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③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27)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거하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 보혜사 성령이시다.
○ 온전한 사람
(엡4: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 것이다.
○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온전한 사람을 이루는(엡4:13) 것으로써 이것이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생이다.
2)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새 사람으로(골3:9-10) 죄짓지 아니하는(고전15:34)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제사장 직책’이다.
②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의 뜻대로(요6:40) 하나님께 순종하는(롬5:19)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선지자 직책’이다.
③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고후5:18) 자가 되게 하시는 것이다. 이것은 곧 기름 부음의 ‘왕 직책’이다.
○ 그리스도의 형상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
(요일5:10-11)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갈4:19) 것으로써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으니 곧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이다.
(문답)
문1: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행4:33) 한 것’은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엡1:19-20) 것이다.
문2: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성령 곧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27)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결론)
➊‘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행4:33) 한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이다.
➋‘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음(엡1:13)이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계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게 하시는(요15:26-17) 것과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➌‘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힘입어 ❶새 사람으로 죄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❷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과 ❸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➍‘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행4:33)’에서 우리가 힘써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가 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하나님이 그의 성령(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시기 때문이다.
(참고)
●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의 ‘부활 신앙’은 이단설
(행4:33)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엡1:19-20) 것을 증거한 것이다.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으로써 이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엡1:19-20) 것을 사도들이 증거한 것이다.
그런데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라는 사람은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하니’ 등의 성구를 근거하면서 부활 신앙을 강조하고 있다. 얼핏 들으면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으나 자세히 살펴보면 다른 예수(고후11:4)를 전하는 이단설이 된다.
그 까닭은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라는 사람은 예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강조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엡1:19-20) 것에 대하여 바로 증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예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강조하면서 예수님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되는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엡1:13) 것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은 강조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간과(看過)하게 하기 때문이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라는 사람이 예수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강조하는 것이 곧바로 다른 예수를 전하는 이단설이 되는 핵심은,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것을 간과하게 하기 때문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을 간과(看過)하게 하기 때문이다.
●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부활 신앙’의 이단설을 강조하는 까닭
1.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마12:38-40)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예수님께서는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부활의 표적 밖에는 보일 것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이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부활의 표적 밖에는 믿을 것이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라며 도리어 궤변 된 주장을 한다. 그래서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는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믿을 수 있는 것은 부활하셨기 때문이라면서 ‘부활 신앙’을 강조한다.
(마16:1-4)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저녁에 하늘이 붉으면 날이 좋겠다 하고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서 오는 표적 보이기를 청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하셨다. 그러므로 표적을 보이기를 청하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한다고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셨다.
2. 문둥병자 열 명
(눅17:12-19) 한 촌에 들어가시니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가라사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저희가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에 하나가 자기의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니 저는 사마리아인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문둥병자 열 명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에게 몸을 보여 깨끗함을 받는 표적을 보았다. 그 중에 하나가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 아래 엎드리어 사례하였다. 그러나 아홉은 몸이 낫는 표적만 보고 떠났다.
그렇기에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강조하는 ‘부활 신앙’은 문둥병자 열 명 중에 아홉과 같이 예수님이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난 부활의 표적만 보고 떠난 것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강조하는 ‘부활 신앙’은 문둥병자 열 명 중에 하나 같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리어 사례하는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 곧 그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는(엡1:19-20) 것을 간과(看過)하는 것이다.
3. 십자가의 도
(고전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셨고,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이다. 그렇기에 기독교는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가 십자가의 도를 간과하고 부활 신앙을 강조하는 ‘부활의 도’가 아니다.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라는 사람은 예수님이 부활하신 표적을 구하고 있다. 그리고 정통 교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한다. 그리하여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라는 사람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거리끼는 것이요,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이다.
- 2024. 07. 10∥목사 김반석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