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27 22:51
■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빌2:5-8)
본문: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서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은 곧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이다.
그러면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은 무엇인가?
(본론)
(히11:24-27)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①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②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③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주심을 바라봄이라’
④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위의 4가지는 모세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것이다.
(결론)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다. 모세는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모세와 같이 되는 것이 곧 우리 안에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는 것이다.
(마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민12:3)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승하더라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빌2:5-8에서 말씀한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은 곧 온유이다.
히11:24-27은 모세가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은 것으로써 곧 온유이다.
빌2:5-8에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도 온유이다.
- 2023. 10. 27∥김반석 목사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