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4 21:07
■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요1:1)
본문: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서론)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하셨다.
그러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는 무엇인가?
성경에는 ‘그리스도’를 ‘말씀’이라 하신 성구가 다음과 같이 몇 군데 있다.
① 태초에 말씀(요1:1-2)
② 말씀이 육신(요1:14)
③ 생명의 말씀(요일1:1-2)
④ 하나님의 말씀(계19:13)
그러면 ‘그리스도 곧 말씀’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리스도’를 왜 ‘말씀’이라 하셨는가?
안내: 이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 제목 「말씀이신 그리스도」의 내용을 활용한 것이다.
(본론)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셨다.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하셨다. 이것이 곧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이다.
2.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하셨다.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하셨다. 이것이 곧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이다.
3.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
(요일1:1-2)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을 우리가 보았고 증거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자니라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하셨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이것이 곧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다.
4.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계19:12-13)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하셨다.
(엡1:7-14)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의 기업에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구속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이것이 곧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이다.
(문답)
문1: ‘태초에 말씀(요1:1-2)’은 무엇인가?
답: ‘태초에 계신 말씀이시다. 즉 만물이 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문2: ‘말씀이 육신(요1:14)’은 무엇인가?
답: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이시다. 즉 그리스도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문3: ‘생명의 말씀(요일1:1-2)’은 무엇인가?
답: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이다. 즉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문4: ‘하나님의 말씀(계19:13)’은 무엇인가?
답: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즉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결론)
‘그리스도’를 왜 ‘말씀’이라 하셨는가?
(요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하셨다. 그러므로 성경이 곧 그리스도를 증거 하는 것을 가리켜서 ‘말씀’이라 하셨다.
(롬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복음이 그리스도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을 가리켜서 ‘말씀’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이신 말씀’은 곧 ‘성경의 복음’을 가리키는 것이다. 그런 것은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하는 것이며, ‘복음’은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아들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안내)
위의 ‘결론’ 부분은 부족한 종이 「‘그리스도’를 왜 ‘말씀’이라 하셨는가?」에 대한 1차 견해이다. 그렇기에 정확한 성경적 해석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를 왜 ‘말씀’이라 하셨는가?」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1차 실험적 시도(試圖)이다.
- 2022. 05. 04∥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