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23:51
■ 성령을 모독하는 자(눅12:10)
(눅12:10)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서론)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 ’ 하셨다. 그러므로 눅12:10 말씀은 ‘성령을 모독하는 자’에 대한 말씀이다.
그러면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무엇인가?
(본론)
(마12:30-32)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하셨다. 그러므로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곧 '성령을 모독하는 자'이다.
그러면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것’이 무엇인가?
1.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
(벧전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대로 사는 것이 곧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것으로써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6)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곧 말로 성령을 거역하는 것으로써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결론)
문: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무엇인가?
답: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사는 자이다. 그리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으로 사는 자이다.
(참고)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는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지 아니하면 즉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벧전2:11)으로 살면 즉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요일2:16)으로 살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을 받지 못한다. 이것이 곧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것이다.
- 2022. 04. 0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