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6 23:57
■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롬1:26-27)
(서론)
세상 말에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이 가지는 의미는 곧 사물을 한 측면만 보고 두루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이르는 말이다.
아래의 본론에서 하나는 ‘동성애’라 치자.
아래의 본론에서 둘은 ‘남편이 아내에게 복종’이라 치자.
그래서 동성애는 비성경적으로써 죄가 되는 줄을 알고, 남편이 아내에게 복종은 비성경적으로써 죄가 되는 줄을 모른다는 것이다.
(본론)
○ 동성애
(롬1:26-27) 이를 인하여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
동성애는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적 교회는 동성애에 대하여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이라는 것을 잘 안다.
○ 남편이 아내에게 복종
(엡5:22-33)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다. 그리하여 성경적 부부의 아내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해야 하는 것을 잘 안다.
그러나 세계 여러나라 중에서 특히 한국은 최근에 올수록 더욱 남편이 아내에게 복종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현상은 성경적으로 볼 때에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는 것이다.
(결론)
성경에서 말씀하는 부부는 남편은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해야 되는 것은 알지만, 남편은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같이 하지 않는 것은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것이나 같은 것이다.
2021. 08. 06∥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