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12 17:34
■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딛3:5)
본문: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서론)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동안 부족한 종이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에서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에 대해서는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여러 번 하였다. 그리고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에 대해서도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여러 번 하였다. 그런데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에 대해서는 해석한 적이 없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한다.
(본론)
1장 택함과 예정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셨다. 이것은 곧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이다. 그리하여 ‘택함’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며, ‘예정’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이 곧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1. 택함
(롬9:20-29)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이것은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으로써 이것이 곧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2. 예정
(벧전1:18-21)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이시나 이 말세에 우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셨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것으로써 이것이 곧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택함’은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그리하여 ‘택함’은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그러나 ‘예정’은 직접적으로 우리에 대한 긍휼을 말씀하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예정에도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가 포함되어 있다.
2장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롬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미리 아신 자들’은 곧 택함을 말씀한다. 그리고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는 예정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미리 아신 자들’ 즉 ‘택함’은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을 말씀하고, 그리고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즉 ‘예정’은 곧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것을 말씀한다.
1. 미리 아신 자들
(롬9:20-29)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만일 하나님이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 능력을 알게 하고자 하사 멸하기로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호세아 글에도 이르기를 내가 내 백성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치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라 한 그 곳에서 저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름을 얻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주께서 땅 위에서 그 말씀을 이루사 필하시고 끝내시리라 하셨느니라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두시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았으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또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 영광의 부요함을 알게 하고자 하셨을지라도 무슨 말 하리요 *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이것이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며, 그리고 이것이 ‘미리 아신 자들’로써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2)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벧전1:18-21)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너희는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이시나 이 말세에 우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이며, 그리고 이것이 또한 미리 정하신 것으로써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미리 아신 자들’ 즉 ‘택함’은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들이다. 그리하여 ‘미리 아신 자들’ 즉 ‘택함’은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그러나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즉 ‘예정’은 직접적으로 우리에 대한 긍휼을 말씀하시지 않았다. 그러나 ‘또한 미리 정하셨으니’ 즉 ‘예정’에도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가 포함되어 있다.
(결론)
문1: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는 무엇인가?
답: 택함 즉 미리 아신 자들과 그리고 예정 즉 또한 미리 정하신 것이다.
문2: ‘하나님의 택함 곧 미리 아신 자들’은 무엇인가?
답: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즉 영광받기로 예비하신 바 긍휼의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택함 곧 미리 아신 자들이 곧 ‘오직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이다.
문3: ‘하나님의 예정 곧 또한 미리 정하신 것’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예정하신 것이다. 즉 그리스도 예수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리신 바 된 자이시나 이 말세에 우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신 것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예정 곧 또한 미리 정하신 것에서는 하나님의 긍휼을 직접 말씀하지 않았으나 ‘그(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좇아‘가 포함되어 있다.
- 2021. 07. 12∥김반석목사∥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