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22:59
■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전3:21)
본문: (전3:2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서론)
본문 전3:21 말씀에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하셨다.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둘이다.
➀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➁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본론)
1장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이 곧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이다.
-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곧 하나님께서 사람의 육(혼과 몸)을 지으신 것을 말씀한다.
-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기 있는 생령 곧 산 영(고전15:45) 곧 영(靈)이 된 것을 말씀한다.
2.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창6:3)가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엡1:7),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기 있는 생령의 사람 곧 산 영(고전15:45)의 사람 곧 영(靈)이 된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이며, 그리고 이것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이다. 또한 이것이 곧 중생의 씻음(딛3:5)이다.
2장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1.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셨다. 이것은 곧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는 육체(창6:3)가 된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이것이 곧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이다.
2.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이것이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이다.
3.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벧후2:12) 그러나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그 알지 못한 것을 훼방하고 저희 멸망 가운데서 멸망을 당하며
‘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 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범죄하므로 여호와의 신 곧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의 사람 곧 불신자에 대한 말씀이다. 이것이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이다.
4.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유1: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훼방하는도다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또 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하셨다. 이것은 영혼을 거스리는 육체의 정욕으로 사는 신자에 대한 말씀이다. 이것이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이다.
(결론)
문1: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는 무엇인가?
답: ❶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이다. ❷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요20:19-220이다.
문2: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는 무엇인가?
답: ❶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창3:19)이다. ❷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창6:3)이다.❸이 사람들은 본래 잡혀 죽기 위하여 난 이성 없는 짐승 같아서(벧후2:12)이다. ❹저희는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유1:10)이다.
- 2021. 06. 20∥1차 원고
- 김반석목사∥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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