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1 12:42
■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창3:4-7)
본문: (창3:4-7)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서론)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하셨다.
본문 창3:4-7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이다. 이단들이나 사이비교는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을 거짓말로 꾀는 비성경적 해석을 하며 미혹한다. 그렇기에 이단들이나 사이비교를 배격하는 제일된 방법은 난해절을 성경적으로 정확하고 명확하게 해석하는 성경적 반증이다.
부족한 종은 그동안 본문 창3:4-7 말씀에 대하여 여러 차례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그럴 때에 창3:4-7 말씀 중에서 제일 난해절 부분은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이다. 그런데 오늘 ‘귀신론’을 정리하는 중에 이 부분을 해석해주는 성구가 무엇인지 깨닫게 되어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고자 한다.
그러면 ‘뱀’은 무엇인가?
그리고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는 무엇인가?
(본론)
1장 뱀
1. 마귀
(요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2. 사단
(계12:9)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하셨다. 그러므로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그러면 ‘옛 뱀 곧 마귀 곧 사단이 선악과를 따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신다’고 거짓말로 꾀운 것은 무엇인가?
2장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1.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창3:5)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이 뱀 곧 마귀 곧 사단이 거짓말로 꾀운 것으로써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이다.
그러면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는 무엇인가?
2.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
(요일2:15-16)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 뱀 곧 마귀 곧 사단이 거짓말로 꾀운 것으로써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이다. 그리하여 이것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은 죄이다.
롬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요’하셨다. 그런데도 뱀 곧 마귀 곧 사단은 ‘선악과를 따먹는 죄를 지어도 결코 죽지 아니한다(창3:4-7)’고 거짓말로 꾀었다.
(첨부)
● 죄의 삯은 사망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셨다. 그러면 ‘죄의 삯은 사망’은 무엇인가?
1.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
(창3:6-7)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더라’ 하셨다. 그러므로 아담과 하와가 뱀 곧 마귀 곧 사단의 거짓말에 꾀임을 받아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곧 선악과를 따먹고(죄), 이에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사망).
그러면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한 것’이 무엇이기에 사망인가?
2.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곧 구속을 받기 이전에는 육신의 연약한 자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였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고 즉 죄를 범하고, 그들의 눈이 밝아 자기들의 몸이 벗은 줄을 알고 무화과나무 잎을 엮어 치마를 하였다. 즉 죄의 삯이 되는 사망이 되었다.
(결론)
문1: ‘뱀’은 무엇인가?
답: ❶뱀 곧 마귀는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다. ❷뱀 곧 사단은 온 천하를 꾀는 자이다.
문2: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는 무엇인가?
답: ❶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것으로써 선악과이다. ❷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써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다.
- 2021. 04. 07∥1차 원고
- 김반석 목사∥e0691@hanmail.net
- 선지자문서선교회∥http://www.seonjij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