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3 16:51
■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겔37:1-14)
이 글의 제목은 「여호와의 신 ː 대언 ː 생기(겔37:1-14)」이다.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과 ‘대언’과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러면 구약 겔37:1-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는 무엇인가? 이에 대하여 해석해 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약간의 설명을 붙인다.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과 ‘대언’과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는데,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에 대한 도리가 다르다. 그리고 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에 대한 도리가 다르고, 그리고 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와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에 대한 도리가 다르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글을 쓰기 직전에 다음의 3가지 제목으로 각각 글을 써서 ‘여호와의 신’에 대한 2가지 도리와 ‘대언’의 대한 2가지 도리와 ‘생기’에 대한 2가지 도리를 논설하였다. 그리고 이 글은 이 3가지 글을 합본한 것이다.
■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
■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
■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
안내하면, 부족한 종은 겔37:1-14 말씀에 대하여 그동안 두세 번 해석한 적이 있다. 그 때는 지금보다 성경을 깊이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 정도에서 해석을 하였는데, 지금은 그 때보다 성경을 좀 더 깊이 알기 때문에 이 정도에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리하여 이번에 겔37:1-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한 해석은 이에 대한 도리의 윤곽은 분명히 밝힌 것을 확신한다.
- 2020. 8. 3
-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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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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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리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하여 각각 2가지 구원도리를 말씀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와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이다.
이 글에서는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에 대해서만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고 그 다음에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과 그리고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를 차례로 해석을 하려고 한다. 이 3 제목의 글이 모두 정리가 되면 하나로 합본을 할 것이다.
그러면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은 무엇인가?
그리고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겔37:1-7의 ‘여호와의 신’
(겔37:1-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하셨다. 이것이 겔37:1-7에서 말씀하신 ‘여호와의 신’이다.
그러면 ‘여호와의 신이 나(인자)를 데리고 골짜기 가운데 뼈들에게 간 것은 무엇인가?
1.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19-20)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였다. 이것이 곧 ❶여호와의 신이 나(인자)를 데리고 골짜기 가운데 뼈들에게로 간 것이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❶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신 것이며, 이것이 ❷여호와의 신이 나(인자)를 데리고 골짜기 가운데 뼈들에게로 간 것이다.
3. 중생의 씻음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으로 하셨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은 우리의 구원의 두 요소 즉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중에 하나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곧 ❶‘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이며, 그리고 ❷‘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음’이며, 그리고 ❸여호와의 신이 나(인자)를 데리고 골짜기 가운데 뼈들에게로 간 것이다.
2장 겔37:8-14의 ‘여호와의 신’
(겔37:8-14)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하셨다. 이것이 겔37:8-14에서 말씀하신 ‘여호와의 신’이다.
그러면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는 무엇인가?
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요20:21-23)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하셨다. 그리고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셨다. 이것이 곧 ❶‘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라’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❶‘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이며, 이것이 ❷‘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라’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엡1:7)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엡1:13)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①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이것이 곧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이다.
② 주의 성령의 임하심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❸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이것이 곧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이다.
3.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우리의 구원의 두 요소 즉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 중에 하나이다.
그러면 우리의 구원이 되는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❶‘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이며, ❷‘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며, ❸‘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라’이다.
(문답)
문1: ‘겔37:1-7의 여호와의 신’은 무엇인가?
답: ❶‘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0)’이며, ❷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며, ❸중생의 씻음(딛3:5)이다.
문2: ‘겔37:8-14의 여호와의 신’은 무엇인가?
답: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21-23)’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며,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이다.
2020. 08. 02∥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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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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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리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하여 각각 2가지 구원도리를 말씀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와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에 대한 해석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에 대해서만 성경을 근거해서 해석을 하고, 그 다음에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를 해석 하려고 한다. 이 3 제목의 글이 모두 정리가 되면 하나로 합본을 할 것이다.
그러면 겔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은 무엇인가?
그리고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겔37:1-7의 ‘대언’
(겔37:1-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하셨다.
그러면 ‘너(인자)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라’는 것은 무엇인가?
1.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요일2:1-2)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치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면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저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 하셨다. 즉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이것이 곧 ❶‘너(인자)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이다.
- 참고: ‘대언자’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서, ‘돕는 자’ ‘중재자’를 의미하며,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대언자’로 번역되었다. 또한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파라클레토스’를 또 다른 ‘보혜사(요14:16)’로도 번역되었다.
2.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곧 ❶‘대언자 곧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며, 이것이 ❷‘너(인자)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라’이다.
다음의 □ 안에 글은 대언자 곧 우리 죄를 위한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아직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롬5:6-7)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아직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롬5:8-9)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아직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롬5:10-11)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화목의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십자가에서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요14:16-17, 요14:26, 요15:26)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
2장 겔37:8-14의 ‘대언’
(겔37:8-14)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하셨다.
그러면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는 무엇인가?
1. 그(하나님)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요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저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저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저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저를 아나니 저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요15;26) 하신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신다. 이것이 곧 ❶‘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이다.
- 참고: ‘보혜사’는 헬라어로 ‘파라클레토스’로서, ‘돕는 자’ ‘중재자’를 의미하며,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보혜사’로 번역되었다. 또한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파라클레토스’를 ‘대언자(요일2:1-2)’로도 번역되었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곧 ❶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이며, 이것이 ❷‘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엡1:7)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엡1:13)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다음의 □ 안에 글은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하여 자세히 설멸한 것이다.
●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 1.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즉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문답)
문1: 겔‘37:1-7의 대언’은 무엇인가?
답: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요일2:1-2)’이며,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이다.
문2: ‘겔37:8-14의 대언’은 무엇인가?
답: ‘그(하나님)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요14:16-17)’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다.
2020. 08. 02∥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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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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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리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하여 각각 2가지 구원도리를 말씀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와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에 대해서와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에 대해서 해석을 한다. 그리고 이 3 제목의 글이 모두 정리가 되면 하나로 합본할 것이다.
그러면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은 무엇인가?
그리고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겔37:1-7의 ‘생기’
(겔37:1-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셨다.
그러면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는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곧 육(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을 말씀한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곧 육의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되어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갔는데(창3:19) 즉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체가 되었는데(창3:19) 즉 육(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과 같이 중생의 씻음 곧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곧 ❶‘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이다.
2.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에 해당된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해당된다.
3.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❶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즉 ❷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즉 ❸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신다.
2장 겔37:8-14의 ‘생기’
(겔37:8-14)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하셨다.
그러면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는 무엇인가?
1.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이것이 곧 ❶‘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곧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며, 그리고 이것이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엡1:7)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엡1:13)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과 그리고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3.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을 말씀한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문답)
문1: ‘겔37:1-7의 생기’는 무엇인가?
답: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이며,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이다. 그리하여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것이다.
문2: ‘겔37:8-14의 생기’는 무엇인가?
답: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다. 그리하여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는(고후3:17)’ 것이다.
2020. 08. 02∥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