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2 23:04
■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
(서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한 말씀이 있다. 그리고 겔37:1-14 말씀에는 ‘여호와의 신’ ‘대언’ ‘생기’에 대하여 각각 2가지 구원도리를 말씀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여호와의 신’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대언’과 겔37:8-14에서 말씀하는 ‘대언’이다.
-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와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이다.
이 글을 쓰기 직전에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에 대해서와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에 대해서 성경을 근거한 해석을 하였다. 그리하여 이 글에서는 ‘겔37:1-7의 생기 ː 겔37:8-14의 생기’에 대해서 해석을 한다. 그리고 이 3 제목의 글이 모두 정리가 되면 하나로 합본할 것이다.
그러면 겔37:1-7에서 말씀하는 ‘생기’은 무엇인가?
그리고 겔37:8-14에서 말씀하는 ‘생기’은 무엇인가?
(본론)
1장 겔37:1-7의 ‘생기’
(겔37:1-7)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하시고 그 신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또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명을 좇아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더니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서 뼈들이 서로 연락하더라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두리니 너희가 살리라’ 하셨다.
그러면 ‘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는 무엇인가?
1.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셨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이며,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1)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신 것은 곧 육(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을 말씀한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곧 육의 사람의 혼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니 생령 곧 산 영(고전15:45)이 되어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사람이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갔는데(창3:19) 즉 여호와의 신(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체가 되었는데(창3:19) 즉 육(혼과 몸)의 사람이 되었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가 되었으니, 이것은 곧 하나님이 태초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과 같이 중생의 씻음 곧 영육(영과 혼과 몸: 살전5:23)의 사람이 되게 하셨다. 이것이 곧 ❶‘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이다.
2.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하셨다. 그러므로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에 해당된다. 그리고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는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해당된다.
3.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롬8:16)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하셨다. 그러므로 ❶내가 생기로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리라 즉 ❷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즉 ❸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곧 중생의 씻음을 받은 우리는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신다.
2장 겔37:8-14의 ‘생기’
(겔37:8-14)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한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내가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살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토에 거하게 하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하셨다.
그러면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는 무엇인가?
1. 주의 성령의 임하심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눌린 자를 자유케(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신다. 이것이 곧 ❶‘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을 말씀한다. 이것이 곧 ‘주의 성령의 임하심’이며, 그리고 이것이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인가?
1)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엡1:7)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자로 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행2:38, 엡2:8)로 주신다. 그렇기에 믿음은 ‘보배로운 믿음(벧후1:1)’이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엡1:13)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다.
‘보혜사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겔37:1-7의 여호와의 신 ː 겔37:8-14의 여호와의 신’과 그리고 ‘겔37:1-7의 대언 ː 겔37:8-14의 대언’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3.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후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하셨다.
그러면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는 무엇인가? 그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을 말씀한다.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해서는 위에서 자세히 설명하였다.
(문답)
문1: ‘겔37:1-7의 생기’는 무엇인가?
답: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2:7)’이며,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3:6)’이다. 그리하여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는(롬8:16)’ 것이다.
문2: ‘겔37:8-14의 생기’는 무엇인가?
답: ‘주의 성령의 임하심(눅4:18)’이며,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이다. 그리하여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는(고후3:17)’ 것이다.
2020. 08. 02∥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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