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7 16:18
■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본문: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서문)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➀ 인자
② 안식일
③ 안식일의 주인
위의 3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을 한다. 즉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본문)
1장 인자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마1:23) 이시다.
2.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
(마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마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요20:19-23) 하셨다.
4.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마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하셨다. 이것이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5.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
(마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장 안식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창1:1-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셨다. 즉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를 창조하셨다.
2.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
(창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3.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골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는 자는 안식일에 안식하는 자이다.
4.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히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안식하는 날을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다.
1) 어느 날
‘어느 날’은 곧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신 안식 후 첫날(요20:19-23)을 말씀한다.
2) 오늘날
‘오늘날’은 곧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2:11)” 하신 신약을 말씀한다.
그러면 오늘날(신약)의 어느 날(안식 후 첫날)은 무엇인가?
3장 안식일의 주인
(요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하셨다. 이것은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것이 우리에게 평강 곧 안식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 우리에게 평강 곧 안식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문답)
문➀: ‘인자’는 무엇인가?
답: 인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요1:14)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마1:23) 이시다.
문②: ‘안식일’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시니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은 안식하는(창2:1-3) 날이다. 그리하여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골1:16)’를 믿으면 안식하는 것이다.
문③: ‘안식일의 주인’은 무엇인가?
답: 주님께서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시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주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06.07∥1차 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