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12:8)

  선지자선교회

본문: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서문)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주시는 구원도리는 다음과 같이 3단락이다.

 

인자

안식일

안식일의 주인

 

위의 3단락에 대하여 성경을 근거하여 해석을 한다. 즉 해석할 단락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성경에서 찾아 제시하고 설명을 최소한 첨부한다.

 

(본문)

 

1장 인자

 

1. 말씀이 육신이 되어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1:23) 이시다.

 

2.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

 

(9: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으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3.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20:19-23) 하셨다.

 

4.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16:27)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하셨다. 이것이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5.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인자는 우리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2장 안식일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1:1-3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천하의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라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칭하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셋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또 그 광명이 하늘의 궁창에 있어 땅에 비취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두 큰 광명을 만드사 큰 광명으로 낮을 주관하게 하시고 작은 광명으로 밤을 주관하게 하시며 또 별들을 만드시고 *하나님이 그것들을 하늘의 궁창에 두어 땅에 비취게 하시며 *주야를 주관하게 하시며 빛과 어두움을 나뉘게 하시니라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넷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 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다섯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주노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하셨다. 태초에 하나님이 첫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를 창조하셨다.

 

2. 하나님이 일곱째 날에 안식

 

(2:1-3)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하셨다. 그러므로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다.

 

3.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만물이 그(그리스도)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그리스도)로 말미암고 그(그리스도)를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것을 믿는 자는 안식일에 안식하는 자이다.

 

4.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4:4-11) 제 칠 일에 관하여는 어디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 칠 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또 다시 거기 저희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만일 여호수아가 저희에게 안식을 주었더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 하나님이 자기 일을 쉬심과 같이 자기 일을 쉬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치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하셨다. 그러므로 신약에서 안식하는 날을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다.

 

1) 어느 날

 

어느 날은 곧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오사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신 안식 후 첫날(20:19-23)을 말씀한다.

 

2) 오늘날

 

오늘날은 곧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2:11)” 하신 신약을 말씀한다.

 

그러면 오늘날(신약)의 어느 날(안식 후 첫날)은 무엇인가?

 

3장 안식일의 주인

 

(20:19-23)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1.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하셨다. 이것은 곧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1:7)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중생의 씻음:3:5)을 받은 것이 우리에게 평강 곧 안식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하셨다. 이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을 말씀한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1:13) 것이 우리에게 평강 곧 안식이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문답)

 

: ‘인자는 무엇인가?

 

: 인자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1:14) 임마누엘 곧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1:23) 이시다.

: ‘안식일은 무엇인가?

 

: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시니 하나님께서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신 안식일은 안식하는(2:1-3) 날이다. 그리하여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 되었고(1:16)’를 믿으면 안식하는 것이다.

 

: ‘안식일의 주인은 무엇인가?

 

: 주님께서 안식 후 첫날 곧 주일에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시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시고, 주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그러므로 인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선지자문서선교회김반석 e0691@hanmail.net

2020.06.071차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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