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14 23:34
■ 십일조와 헌물과 온전한 십일조(말3:8-10)
【2020. 2. 14 : 1차 원고】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
(말3:8-10)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서론)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하셨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하셨다.
그러면 ‘십일조’는 무엇인가?
그리고 ‘헌물’은 무엇인가?
그리고 ‘온전한 십일조’는 무엇인가?
안내하는 것은, 이 글 「십일조와 헌물과 온전한 십일조」는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제목 「제 팔계명 해석」에 있는 내용에서 부분 발췌한 것이다. 그런 것은 말3:8-10에서 말씀한 ‘십일조와 헌물과 온전한 십일조’에 대한 해석 자료를 찾는데 검색하기 편리토록 하기 위함이다.
(본론)
1. 십일조
(창14:18-20)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너희 대적을 손에 붙이시고 아브라함이 얻은 십분 일을 연보하는 것이 십일조이다.
그렇기에 신약으로 말하면 우리가 수고하여 얻은 소득의 십분 일을 연보하는 것이 십일조이다.
2. 헌물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하셨다. 그리고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서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거하실 성소 곧 성막 곧 성전을 짓는 것이 헌물이다.
그렇기에 신약으로 말하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고전3:16)가 되는 것이 헌물이다.
3. 온전한 십일조
위에서 언급한대로 하나님께서 너희 대적을 손에 붙이시고 아브라함이 얻은 십분 일을 연보로 드리는 십일조도 하고, 그리고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고전3:16)가 되는 헌물을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마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주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❶‘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하셨다. 즉 소득의 십분 일은 십일조로 드리라는 말씀이다. ❷‘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하셨다. 즉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우리가 되는 것은 버렸다는 말씀이다. ❸‘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하셨다. 즉 소득의 십분 일을 십일조로 드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된 우리가 되는 것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 하셨다.
- ‘율법의 더 중한 바 ❶의와 ❷인과 ❸신’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가 임하셔서 ❶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 ❷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❸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시는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❶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❷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❸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 것이다.
(결론)
문1: ‘십일조’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서 너희 대적을 손에 붙이시고 아브라함이 얻은 십분 일을 연보하는 것이 십일조이다. 신약으로 말하면 우리가 수고하여 얻은 소득의 십분 일을 연보하는 것이 십일조이다.
문2: ‘헌물’은 무엇인가?
답: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여호와께 즐거운 마음으로 드려서 여호와께서 그들 중에 거하실 성소 곧 성막 곧 성전을 짓는 것이 헌물이다. 신약으로 말하면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고전3:16)가 되는 것이 헌물이다.
답: ‘온전한 십일조’는 무엇인가?
답: 하나님께서 너희 대적을 손에 붙이시고 아브라함이 얻은 십분 일을 연보로 드리는 십일조도 하고, 그리고 우리 속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 된 우리(고전3:16)가 되는 헌물을 드리는 것이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그리하여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십일조) 행하고 저것도(헌물)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마23:23)’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