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04 01:14
■ 창2:7의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對 창6:3의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아래의 □ 안에 글은 본래 제목이 「창2:7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창6:3」이다. 그런데 왜 「창2:7의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對 창6:3의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라는 제목으로 두 자료를 만드는가 하겠다. 부족한 종이 이렇게 같은 내용을 두 제목으로 두 자료를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까닭은 다음과 같다.
성경연구를 해서 그 글에 대한 제목을 정할 때는 그 글의 성격에 맞게 정하는 것은 당연하겠다. 그래서 이 글의 본래 제목은 「창2:7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창6:3」이었다. 그런데 이 다음에 이 제목을 기억해서 검색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 자료에 대하여 본문 성구로 제목을 정해서 별도의 자료를 하나 더 만들어 놓으면 이 다음에 두 제목 중에 하나만 찾아도 자료 검색이 된다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글을 읽다가 같은 내용인데 제목이 둘로 되어 두 자료가 있는 것이 보이면 이런 까닭이라는 것을 아시면 감사하겠다. 이런 경우가 가끔씩 있다.
■ 창2:7을 해석해주는 성구는 창6:3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서문) 창2:7 말씀은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성구이다. 이렇게 해석하기 어려운 난해절 성구도 성경을 자세히 읽으면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부족한 종이 그동안 창2:7 말씀을 해석하기 위하여 성경에서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아서 몇 차례 해석을 하였다. 그런데 이번에 창2:7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를 찾았는데 그 성구는 창6:3 말씀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2:7 말씀에 대하여 창6:3 말씀을 해석해주는 성구로 삼아서 해석을 하면 창2:7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와 그리고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가 무엇인지 우리가 잘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부족한 종이 이런 말을 하기가 뭣하지만 아직까지 교계의 정통신학에서 창2:7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아직 제대로 논설하지 못하고 있고, 그리고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대한 성경적 교리를 아직 제대로 논설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인가? 그리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위의 해석할 두 단락에 대하여 아래의 본문에서 해석해주는 성구 즉 창6:3을 근거하여 해석을 하려고 한다. 교계의 정통신학에서는 창2:7 말씀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에 대하여 깨달기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즉 영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깨닫는 것은 성경 진리적 교리가 아니다. 그래서 부족한 종이 창2:7 말씀에 대하여 해석해주는 성구 즉 창6:3 말씀으로 해석을 하여 성경적 진리적 교리가 무엇인지 논증하려는 것이다. 태초에 하나님이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는데, 창2:7 말씀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가 무엇인지를 말씀하는 성구이기 때문에 창2:7 말씀에 대한 성경적 바른 깨달음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본론) 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하셨다. 그러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은 그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여기에 대하여 창6:3 말씀이 해석해주는 성구라는 것이다.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 그러므로 창2:7 말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기 전에 흙으로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육(肉)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창6:3 말씀에서는 ‘육체’가 되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창2:7 말씀에서 흙으로 지은 사람에 대하여 ‘육체’라 그대로 말하지 않고‘ 육’이라 말하는가? 그것은 ‘육체’는 범죄한 육에 대한 표현이며, ‘육’은 범죄와 상관없는 육의 요소 그 자체에 대한 표현이다.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영과 혼과 몸’이라 하셨다. 이것은 사람의 인성요소에 대한 말씀이다. 사람의 인성요소 영과 혼과 몸에서 ‘영’은 영이요 ‘혼과 몸’은 육이다. 그러므로 살전5:23에서 인성요소 영과 혼과 몸으로 삼분(三分)을 말씀하신 것은 육은 혼과 몸의 두 요소로 된 것을 말씀함이다. 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하셨다. 그러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 그 인성의 요소는 무엇인가? 여기에 대하여 창6:3 말씀이 해석해주는 성구라는 것이다. (창6: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하셨다. 그러니까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되었다. 그러므로 역으로 적용하면 창2:7 말씀에서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생기를 불어넣으시니’는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러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는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신 것이다. 구약에서 여호와의 신 즉 성신(대상28:12)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영(롬8:9) 즉 성령이다. 그러므로 구약에서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은 신약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곧 창6:3 말씀에서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곧 요3:6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라는 말씀이다. (롬8: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창2:7 말씀에서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곧 창6:3 말씀에서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다는 말씀이다. (결론) 문1: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이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기 전에는 흙으로 지은 사람이다. 창6:3에 ‘여호와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흙으로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육’이다. 그리고 육(肉)은 ‘혼과 몸’의 두 요소로 되었다. 문2: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는 무엇인가? 답: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 창6:3에 ‘여호와 신이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하셨다. 그렇다면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육의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즉 여호와의 신이 영원히 사람들과 함께 하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요3:6에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사람의 인성요소에서 ‘영’을 말씀한다. 그리고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사람이 생령이 된 것은 사람의 인성요소에서 ‘영’을 말씀하는 것이다. 그리고 영(靈)의 요소는 ‘영’의 한 요소로 되었다. 문3: ‘태초에 여호와 하나님이 그의 형상대로 지은 사람의 인성요소’는 무엇인가? 답: ‘영과 육’의 두 요소이다. 육은 ‘혼과 몸’의 두 요소로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의 기본적 인성요소는 ‘영과 육’ 이분(二分)이다. 그리고 육의 요소는 혼과 몸으로 두 요소이다. 그러므로 사람의 인성요소에서 영의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육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표현할 때는 영과 육(혼과 몸) 즉 영과 혼과 몸으로 삼분(三分)이다. 그렇기에 사람의 인성요소를 말할 때에 ‘영혼과 육’으로 이분설을 말하면 비성경적 오류이다. 그리고 ‘영과 혼과 육’으로 삼분설을 말하면 비성경적 오류이다. - 2019. 8. 3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