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1 13:36
■ 마13:43의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연구
본문: (마13:43)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서론)
‘그 때에 의인들은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하셨다. ‘그 때’는 주님께서 재림하셔서 심판하실 때이다.
그러면 ‘그 때에 의인들은’무엇인가?
그리고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는 무엇인가?
마13:43은 성도가 하늘나라에서 영광이 각각 다른 것을 말씀하는 성구이다. 즉 하늘나라에서 성도의 영광의 차이가 있는 것을 말씀하는 성구이다.
(본론)
1. 그 때에 의인들은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하셨다.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는 것이 무엇이기에 의인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2)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은(갈2:16)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이다. 즉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것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이며,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무엇이기에 의인이 되는가?
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그 안에서 또한 믿는 믿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①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②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③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으로 자로 사는 것이다. 이렇게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을 선물로 주시는 것이 곧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②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것이다(눅4:18).
2.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
1)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고전15:41-44)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하셨다. 이것이 ‘자기 아버지의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이다.
2)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하셨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자들과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들이 부활한 후 하늘나라에서 영광이 각각 다른 것을 말씀한다.
➀ ‘지혜 있는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①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②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③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다.
➁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①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②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③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것이다(눅4:18).
(결론)
문1: ‘그 때에 의인들은’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이것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자들이다.
문2: ‘자기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나리라’는 무엇인가?
답: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다(고전15:41-44. 즉 지혜로운 자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단12:3)가 부활한 후에 영광이 각각 다른 것을 말씀한다.
- 2019. 3. 21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