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13:1-3사랑이 없으면연구

  선지자선교회

본문: (고전13:1-3)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서론)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성경 말씀을 잘 전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말씀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성경 교리를 깊이 깨닫는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구제를 잘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이다.

 

그런데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성경 말씀을 잘 전하고, 성경 교리를 깊이 깨닫고, 구제를 잘 한다면 신앙이 좋은 교회로 여길 것이다. 그렇지만 성경은 말씀하기를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그러니까 이것만으로는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사랑이 없으면은 무엇인가?

 

성경에서 사랑에 대하여말씀하신 성구와 그리고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말씀하신 성구를 찾아서, 이 성구가 해석하는 대로 논설하고자 한다.

 

(본론)

 

1장 사랑에 대하여

 

1.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셨다. 그러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하신 이 사랑이 없으면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말씀이다.

 

2.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22:36-40)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이 율법의 강령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이 사랑이 없으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이다.

 

3.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이 사랑이 없으면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이다.

 

4.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2:1-4)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오른손에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촛대 사이에 다니시는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그러나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하셨다. 그러므로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하신 이 사랑을 버렸다는 말씀이다.

 

2장 사랑이 무엇인가?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하셨다. 그러면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고 처음 사랑을 버리는 것은 무엇인가?

 

1.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이라하셨다. 그리고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하셨다. 그러면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인가?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신 것이다.

 

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자라는 말씀이다.

 

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가(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요일4:9-10)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이다.

 

(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그러면 그 안에서 또한 믿어는 무엇인가?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것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로 사는 것이 믿음이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이 된 자로 구속하셨으니 죄짓지 않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며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구속하셨으니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이 믿음의 증거는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다. 즉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그의 성령(하나님의 성령)을 선물로 주신다.

 

그러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무엇이기에 하나님께로서 난 자인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신 자와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가 하나님께로서 난 자이다.

 

2)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내신 이 곧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신 이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6:5) 것이며, 이것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22:37) 것이다. 그리고 이 사랑을 버리는 것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2:4)’이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그에게 난 자 곧 하나님에게 난 자를 사랑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22:39)이며, 이것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13:9) 것이다.

 

(결론)

 

1: 나 자신이나 우리교회가 사랑이 없으면어떻게 되는가?

 

: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성경 말씀을 잘 전한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된다는 말씀이다.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성경 교리를 깊이 깨닫는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씀이다.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고 하셨다. 즉 나 자신이나 우리 교회가 구제를 잘 한다고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다는 말씀이다.

 

2: 사랑에 대하여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하셨다.

 

3: ‘사랑이 무엇인가?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이다. 이것이 사랑이다.

 

4: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고(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15;26) 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하나님의 영(8:9)이 거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는것이며, 이것이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것이다.

 

5: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샅이 사랑하라는 무엇인가?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눅4:18) 하신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그리스도의 영(8:9)이 거하시는 것이며, 이것이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는것이며, 이것이 네 이웃을 네 자신과 샅이 사랑하는것이다.

 

6: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는 무엇인가?

 

: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6:5)’를 버리는 것이며,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22:37)’를 버린 것이다. 그리고 이웃을 제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버린 것이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샅이 사랑하라를 버린 것이다.

 

 

- 2019. 2. 2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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