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기 한 아들,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9:6)

  선지자선교회

(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서론)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하셨다. 이 말씀에서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는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1:3)이시다.

 

9:6 말씀만 보면 예수 그리스도가 곧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라고 말씀하는 것 같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28:19)’으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하셨을까?

 

(본론)

 

1장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1.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셨다. 이것이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난 것이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님이시다. 이것이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난 것이다.

 

2.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요일4:9-10)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다. 이것이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된 것이다.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된 것이다.

 

2장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1.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11:17) 가로되 감사하옵나니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친히 큰 권능을 잡으시고 왕 노릇 하시도다하셨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이다.

 

그러면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하셨다. 이것이 옛적에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이시다.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하셨다. 이것이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이시다.

 

그러므로 사9:6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아니고,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를 말씀한다.

 

2.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102:25-27)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궁하리이다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하셨다. 이것이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말씀에 대한 도리이다.

 

그러면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에 대한 도리는 무엇인가?

 

(1:14-20)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또한 그가 만물보다 먼저 계시고 만물이 그 안에 함께 섰느니라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라 그가 근본이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자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하셨다. 이것이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말씀에 대한 도리이다,

 

그러므로 사9:6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말씀이 아니고,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다는 말씀이다.

 

(결론)

 

1: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는 무엇인가?

 

: 성령으로 잉태되어 나신 예수님을 말씀한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2: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는 무엇인가?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을 말씀한다. 즉 우리를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

 

3: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무엇인가?

 

: 9:6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말씀이 아니고, 옛적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를 말씀한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는 말씀이며, 또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는 말씀이다.

 

4: ‘그 이름은 영존하시는 아버지라는 무엇인가?

 

: 9:6에서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이름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가 영존하신 아버지라는 말씀이 아니고,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며 하늘도 주의 손으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다는 말씀이다. 즉 그(예수 그리스도)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보다 먼저 나신 자니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는 말씀이다.

 

 

- 2018. 10. 30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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