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0 00:24
■ 새 사냥꾼(시91:3)
본문: (시91:1-16)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장수함으로 저를 만족케 하며 나의 구원으로 보이리라 하시도다
위의 본문 시91:3에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하셨다.
그러면 이 말씀에서 ‘새 사냥꾼’은 무엇인가?
(시124:7) 우리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 올무가 끊어지므로 우리가 벗어났도다
‘우리 혼이 새가 사냥꾼의 올무에서 벗어남같이 되었나니’하셨다. 그러므로 새 사냥꾼은 새를 올무로 잡는 사냥꾼을 말씀한다.
(잠6:5)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같이 스스로 구원하라’하셨다. 그러므로 새를 잡으려고 그물을 치는 자가 새 사냥꾼이다.
(렘5:26-27)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 *조롱에 새들이 가득함같이 너희 집들에 속임이 가득하도다 그러므로 너희가 창대하고 거부가 되어
‘내 백성 너희 중에 악인이 있어서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으며’하셨다. 그러므로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는 것 같이 하는 악인을 새 사냥꾼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새 사냥꾼’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한 성구는 렘5:26-27로써 “새 사냥꾼의 매복함같이 지키며 덫을 놓아 사람을 잡는 것 같이 하는 악인”을 말씀한다.
- 2018. 10. 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