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8 14:14
■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고전12:13)
본문: (고전12:13)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 목 차-
(서론)
(본론)
1.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1) 하나님의 교회
2) 메시아닉 쥬
2.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1) 성령의 새롭게 하심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3)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
3.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2)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결론)
(서론)
고전 12:13은 세례에 관한 말씀이다. 고전12:13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도리는 다음과 같이 세 단락이다.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본론)
1.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1) 하나님의 교회
구약에서는 유대인은 하나님의 백성이며, 헬라인은 이방인이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즉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 하셨다.
2) 메시아닉 쥬
‘메시아닉 쥬’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여기는 유대인들을 말한다.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 자들이 스스로를 ‘예후딤 메시히임’이라고 불렀다. 히브리어를 번역하면‘메시아닉 쥬(Messianic Jews)’이다.
- 예후딤 = Jews = 유대인들
- 메시히임 = Messianic =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아닉 쥬’는 예수를 메시아(그리스도)로 믿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킨다. 그렇기 때문에 ‘메시아닉 쥬’는 기독교측이 아니고 유대교측이다. 그런 것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행위로는 유대교를 따르기 때문이다.
‘메시아닉 쥬’라는 이름에서 저들의 본질을 분석하면 말(言)은 ‘메시아닉’이고, 행위(行)는 ‘쥬’이다.
만일 유대인 중에서 예수를 메시아 즉 그리스도로 믿는다면 고전12:13에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는 말씀대로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교회가 되어야 한다. 그런데도 별도로 ‘메시아닉 쥬’라는 단체를 만들어서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킨다는 것은 우리와 같은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라는 말씀이 가지는 도리이다.
2.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고전12:8-12)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하셨다.
그러므로 믿는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의 지체가 된 것이다. 즉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신 것이다.
그러면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이 무엇이기에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었는가?
1) 성령의 새롭게 하심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곧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것을 말씀한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2)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딛3:5)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즉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으로써 이것은 곧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성령 세례로써 중복적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왜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그리스도의 한 몸이 되어, 어떤 이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는 예언함을, 어떤 이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는 방언들 통역함을 하는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곧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으로써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기 때문이다.
3)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
다음은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의 임하심’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다.
➀ 보혜사 성령
- 영원토록 함께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죄 짓지 아니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신다.
➁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고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곧 우리가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의 지체가 된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되는 성령 세례로써 중복적이다. 그리하여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신 것이다.
여기에서 하나 알 것은 ‘어떤 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주시는 부분은 예수 믿는 자가 의롭다 함을 얻는 구원(롬1:16)이다. 그리고 ‘어떤 이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는 부분은 믿는 자에게 따르는 표적(막16:17-18)이다.
3.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를 구원하시되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서 ‘중생의 씻음’이 곧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신 것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은 무엇인가? 그것은 다음과 같다.
1)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이 중생의 씻음은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성령 세례로써 단번적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곧 중생의 씻음이 어떻게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한 것이 되는가?
2)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즉 십자가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셨다. 예수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이 되는 중생의 씻음으로써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신 것이다. 이 중생의 씻음의 성령 세례는 단번적이다.
(결론)
문1: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다. 즉 하나님의 교회가 되게 하셨다. 그런데 메시아닉 쥬는 유대인이면서 예수를 메시야로 믿는다면서 하나님의 교회가 아닌 별도의 단체를 만들었다. 그러므로 메시아닉 쥬는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라는 말씀과 상관없는 유대교측이다. 그 증표는 유대교의 토라(율법과 탈무드)와 유대교의 전통(절기나 의식)을 지킨다.
문2: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는 무엇인가?
답: 우리의 구원 하시되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으로써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엡1:13) 것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 성령 세례는 중복적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요14:16-17, 요14;26, 요15:26)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심(눅4:18)이다. 에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성령 세례로써 중복저이다.
문3: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는 무엇인가?
답: 우리의 구원 하시되 중생의 씻음(딛3:5)으로써 곧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 되는 중생의 씻음은 성령 세례로써 단번적이다.
예수님께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에게 오셔서 “평강이 있을 지어다” 하시고 또 가라사대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하셨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곧 중생의 씻음으로써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신 것이며, 이 성령 세례는 단번적이다.
- 2018. 7. 18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069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