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15 20:04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막16:16-18)
본문: (막16:16-18)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서론)
본문 막16:16-18은 구원 도리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단락이다.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그러면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은 무엇인가?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는 무엇인가?
그리고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에서 도리가 또 하나 있는 것은 믿고 세례를 받은 사람이 아니면서 어떤 표적이 있는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살후2:9)이라는 말씀이다.
(본론)
1장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1.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세례에는 성령으로 받는 ‘성령 세례’가 있고, 물로 주는 ‘물 세례’가 있다.
1) 성령 세례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은 ‘중생의 씻음(딛3:5)’의 성령 세례로서 단회적이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엡1:7)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딛3:5)’의 성령 세례로서 중복적이다.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곧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2) 물 세례
(행10:47)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줌을 금하리요’하였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을 받은 자에게 곧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자에게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에게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을 말씀한다. 물로 주는 세례는 교회의 세례식을 말씀한다.
그러면 ‘물로 주는 세례’는 무엇인가?
(벧전3:20-21)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물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노아의 날에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노아의 여덟 식구는 구원을 얻었다. 그러므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를 구원하는 표이다. 그러므로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성령 세례를 받은 자 곧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에게 구원하는 표이다.
2.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그러면 믿고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 것이 무엇이기에 구원을 얻는가?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우리의 구원은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라 하셨다. 앞에서 언급하였지만 한 번 더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1) 중생의 씻음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 ‘중생의 씻음’이다. 이 중생의 씻음은 단회적이다.
그러면 ‘중생의 씻음’이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이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시지 아니하는 육체(창6:3)가 것을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중생의 씻음에서 하나님의 영이 영원히 함께 거하시는 그 성령 세례는 단회적이라는 것이다.
2) 성령의 새롭게 하심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즉 중생의 씻음(딛3:5)을 받은 자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즉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은 중복적이다.
그러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은 중복적이라는 것이다.
2장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고전3:11-15)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면 그 공력이 불타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 이것이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다는 말씀이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은 무엇인가?
(롬5:6-10)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고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된 자(롬5:10)로 사는 것이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세우는 공력이다. 이것이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다는 말씀이다.
3장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1.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
(막16:17-18)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하셨다.
그러면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에 대한 실상이 무엇인가? 그것은 성령 세례를 받은 것으로서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이것이 믿는 자에게 구원의 실상이며, 이 구원의 실상이 있는 것을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여 표적을 보여주는 것이다.
2)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
(살후2:9-10) 악한 자의 임함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과 *불의의 모든 속임으로 멸망하는 자들에게 임하리니 이는 저희가 진리의 사랑을 받지 아니하여 구원함을 얻지 못함이니라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이라고 하셨다. 그러면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지 아니하여,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 없이, 곧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 없이 표적만 나타내는 것이다. 교계에 방언파, 신유파, 지시파가 곧 이들이다.
(결론)
문1: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은 ‘중생의 씻음’이다. 이 중생의 씻음의 성령 세례는 단회적이다.
그리고 중생의 씻음을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이다. 이 성령의 새롭게 하심의 성령 세례는 중복적이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써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이다.
그렇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는 것이다.
문2: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무엇인가?
답: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터 위에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는 공력 즉 육신의 연약한 자, 하나님께 순종치 않는 죄인 된 자,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사는 공력은 불타 해를 받는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는 것이다.
문3: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는 무엇인가?
답: 믿는 자들에게는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낫는 표적이 따른다고 하셨다.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적의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17),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그런데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살후2:9-10)’이 있다고 하셨다. 그것은 믿고 성령 세례를 받은 것이 없이 즉 믿고 보혜사 성령이 임하심과 주의 성령이 임하심의 구원의 실상은 없이 어떤 표적만 나타내는 것을 말씀한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는 말씀이 여기에 해당되는 말씀이다. 즉 믿지 않는 사람이 표적만 나타내는 것은 사단의 역사를 따라 모든 능력과 표적과 거짓 기적이라는 것이다.
- 2018. 7. 1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