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12:44-46의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연구 (믿음 19)
(요12:44-46)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 예수께서 외쳐 가라사대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며
예수님께서 외쳐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믿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이는 누구신가? 그것은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시다.
(엡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복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 택하사, 예정하사, 되게 하셨으니(2) (엡1:4-5)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서론) 엡1:4-5은 난해절이다. 즉 이 성구를 해석하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여기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심과 예정하심이 있다. 그러나 자세히 읽어보면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도 있다. 그러므로 이 성구에서 해석할 부분은 셋이다. 즉 ‘택하사’ ‘예정하사’ ‘되게 하셨으니’이다. 우리가 ‘택함’ ‘예정하심’에 대해서는 여러 설을 두고 있다. 그러나 ‘되게 하심’에 대해서는 해석 대상에서 아예 누락되어 있다. 그러면 ‘택하사’ ‘예정하사’ ‘되게 하셨으니’는 무언인가? (본론) 1. 택하심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도록(갈4:19) 택하신 것이다. 2. 예정하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셨다.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우리를 예정하신 것이다. 3. 되게 하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은 예수 믿는 자 안에 거하시는 보혜사 성령(요14:16, 요14:26, 요15:26)이시며, 예수 믿는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주의 성령(눅4:18)이시다. (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누구인가?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신 자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예수 믿는 자들에게 보혜사 성령과 주의 성령이 임하게 하셔서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결론) - ‘택하사’는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신 것이다. - ‘예정하사’는 하나님이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신 것이다. - ‘되게 하셨으니’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렇기에 ‘택하사’ ‘예정하사’는 하나님이 택하시고 예정하신 것이다. 그리고 ‘되게 하셨으니’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을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에 있어서 우리가 핵심 되게 살필 것은 ‘택하심’ ‘예정하심’ ‘되게 하심’이다. 그러나 그보다 제일 핵심 되게 살필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즉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주 예수의 복음을 믿는 것이며 또한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여 믿게 하는 것이다. 혹, 하나님의 택함과 예정을 강조하면서 여기에 치우쳐 매여 우리의 믿음을 간과하거나 우리가 믿음을 떠나거나 하면 안 된다. (첨부) 우리가 죄 짓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에 들었는가?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엡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다고 하셨다. 이렇게 죽었던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하셔서 살리셨다. (약1:13-15)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신다고 하셨다.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하셨다. |
2.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니라
(빌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그리스도 예수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다. 이것이 나를 보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보는 것이다.
3.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1)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빛으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 1) 대형벌의 대속 (롬5:6-7)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골1:22)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영이 함께 거하시지 않는 육신의 연약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의 육체가 죽으시는 대형벌(代刑罰: 골1:22)의 대속을 하셨다. 2) 사죄의 구속 (요20:19-22)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셔서 주님을 믿는 제자들에게 오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다. 즉 육신의 연약한 자를 하나님의 영(롬8:9)이 거하시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사죄의 구속이다. 2. 칭의의 구속 1) 대복종의 대속 (롬5:8-9)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대복종(代服從: 빌2:8)의 대속을 하셨다. 2) 칭의의 구속 (롬5:18)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았다. 즉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자를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칭의의 구속이다. 3. 화친의 구속 1) 대화평의 대속 (롬5:10-11)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골1:19-20)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우리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로 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곧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대화평(代和平:골1:19-20)의 대속을 하셨다. 2) 화목의 구속 (엡2:15-16)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예수님께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하나님과 화평하시고, 또 아버지 하나님의 모든 충만으로 예수님 안에 거하시는 화목으로 말미암아 원수 된 것을 소멸하셨다. 즉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또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구속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받은 화친의 구속이다. 참고로, 우리가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평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요14:16, 요14:26, 요15:26) 성령이 임하셔서 그 안에 거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우리가 영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셔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말씀한다. |
2)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이것이 무릇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이다.
- ‘그 안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엡1:7)을 받은 우리를 말씀한다.
-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에서 ‘진리의 말씀’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엡1:7) 것이며, ‘구원의 복음’은 구속 받은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은 것이다.
- ‘믿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과 칭의의 구속과 화친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음을 말씀한다.
● 우리의 믿음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 사죄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죄 짓지 아니하는 자로 사는 것이 사죄의 구속을 믿는 믿음이다. 2. 칭의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칭의의 구속을 믿는 믿음이다. 3 화친의 구속을 믿는 믿음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로 사는 것이다. 즉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 화친의 구속을 믿는 믿음이다. |
-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요14:16-17, 요14:26, 요15:26) 성령이 임하시는 것과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시는 것을 말씀한다.
3)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은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요15:26)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시는(눅4:18) 것이다.
● 보혜사 성령 1. 영원토록 함께 계시는 보혜사 성령 (요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 그리스도의 사죄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영원토록 함께 거하신다. 2. 모든 것을 가르치시는 보혜사 성령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칭의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주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3.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시는 보혜사 성령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서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서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거하실 것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화친의 구속을 힘입어 사는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신다. |
● 주의 성령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셨으니 기름을 부으시고(제사장 직책과 선지자 직책과 왕 직책을 세우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1.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육신의 연약한 자(롬5:6, 롬6:19)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롬8:9) 생기 있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2.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롬5:8, 롬11:30)를 하나님께 순종하는(롬1:5) 의인이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3. 눌린 자를 자유케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롬5:10, 롬8:7)를 영의 생각(롬8:6)으로 하나님과 화목 하는 자가 되게 하는 것을 말씀한다. |
- 2017. 7. 14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