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4 16:03
■ 계21:22-23의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연구
(계21:22-23)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1.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다.
그러면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무엇인가?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하셨다.
- ‘지혜 있는 자’는 예수 믿어 보혜사의 성령(요14;16, 요14:26, 요15:26)이 임하신 자를 말씀한다.
-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예수 믿어 주의 성령(눅4:18)이 임하신 자를 말씀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우리가 이 땅에서처럼 믿음으로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나, 이 땅에서처럼 믿음으로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자가 되는 것이나 하는 것은 이제 없다. 이것이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다는 말씀이다.
2.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데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하셨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는 무엇이며,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무엇인가?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엡1:3-6)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엡1:7) 받았다. 이렇게 죄 사함의 구속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엡1:13)을 받았다.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며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예수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이 임하셔서 함께 거하시고(요14:16),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요14:26),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하심이(요15:26) 세세 무궁한 것을 말씀한다.
그리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는 예수 믿는 자에게 주의 성령이 임하셔서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심이(눅4:18) 세세 무궁한 것을 말씀한다.
- 2017. 7. 4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