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16 00:29
■ 마5:1-10의 팔복의 산상보훈은 ‘산상복음’
2017. 1. 17 선지자문서선교회 http://www.seonjija.net/ 김반석 e0691@hanmail.net
(마5:1-10)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팔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이것을 우리는 ‘산상보훈’이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산상복음’ 즉 산상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치신 “복음”이다. 그런 까닭은 다음과 같이 마태복음 1장에서 5장까지를 자세히 읽어보면 그 해답이 나온다. 특히 마태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복음을 가르치시고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1.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예수님
(마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예수님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다.
2. 천국 복음을 전파하신 예수님
(마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더라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이기시고 이 때부터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셨다.
(마4:23-24)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다.
3. 산에 올라가 제자들에게 천국 복음을 가르치신 예수님
(마5:1-10)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나아온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가라사대 팔복에 대한 말씀을 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팔복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태복음 마5:1-10의 팔복의 말씀은 ‘산상보훈’이라는 표현보다는 ‘산상복음’이라는 표현이 더 정확하다.
(첨부)
● 율법에 대하여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께서 마5:1-10에 천국 복음에 대해 말씀하시고, 그런 후 마5:18-47에 율법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있다.
1.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5:18-20)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하시고,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다.
1) 살인하지 말라
(마5:21-26)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너를 송사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송사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관예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단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살인하지 말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2) 간음치 말라
(마5:27-30) 또 간음치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만일 네 오른눈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지우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간음하지 말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3)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마5:31-32)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아내를 버리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저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린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4)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마5:33-37)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지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5)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마5:38-42) 또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으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6)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마5:43-47)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옛 사람에게 말한 즉 구약 성경에서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는 율법이 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하셨다. 즉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는 말씀이다.
2.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하셨다. 이것이 천국 복음이다.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씀이 무엇이기에 천국 복음이 되는가?
1)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히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를 형상으로 온전히 나타내신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형상을 온전히 나타내면 그것이 곧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한 것이다.
2) 너희도 온전하라
(갈4:19)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는 곧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는 말씀이다.
그러면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무엇인가?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셨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내게 기름을 부으신 것을 그리스도의 제사장 직분과 선지자 직분과 왕 직분을 세움 받은 것이다. 그리하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제사장 직분),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선지자 직분), 눌린 자를 자유케(왕 직분) 하셨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우리도 온전한 것이다. 또한 이것이 천국 복음으로써 우리의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나아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