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1 23:33
■ 롬4:11의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
(롬4:1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이는 무할례자로서 믿는 모든 자의 조상이 되어 저희로 의로 여기심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은 무엇을 말씀하는가?
1. 저가 할례의 표를 받은 것은
(창17:10-11)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 하셨다. 그러면 구약에서 할례를 받는 것은 여호와와 아브라함의 자손들과의 어떤 언약의 표징인가? 즉 구약에서 할례는 신약에서 무엇인가?
2.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니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가(엡2: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요14:16, 요14:26, 요15:26)을 받았다. 이것이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이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무할례 시에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