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22 03:44
■ 롬6:23의 ‘사망과 영생’ 연구
(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서론)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의 삯이 무엇이기에 사망이 오는지 분명히 알아서 사망을 당하지 않아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사는 무엇이기에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인지 분명히 알아서 영생을 얻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복음이다.
(본론)
1장. 죄의 삯은 사망이요
1. 죄의 삯은
(창3:16) 또 여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시고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여자는 수고하고 자식을 낳는다고 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범죄한 후 육체의 사람이 된 것을 말씀한다.
(창3:17) 아담에게 이르시되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한 나무 실과를 먹었은즉 땅은 너로 인하여 저주를 받고 너는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아담은 종신토록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을 것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사람이 범죄한 후 육체의 일을 할 것을 말씀한다.
1) 육체
(롬5:6)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지 아니하는 육신의 연약한 자가 육체의 사람이다.
(롬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는 죄인 된 자가 육체의 사람이다.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육신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원수 된 자가 육체의 사람이다.
2) 육체의 일
(갈5:19-21)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육체의 일은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다.
2. 사망이요
(계21: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육체의 일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고난의 사망이며 그리고 영원한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하는 고난의 둘째 사망이다. 그러니까 이 땅에서 사망이 첫째 사망이며 영원한 사망이 둘째 사망이다.
2장.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1. 하나님의 은사는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원죄와 본죄로 영원한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의(義)로써 하나님의 은사이다.
2.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우리가 그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는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은 곧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눌린 자를 자유케 하신다.
(갈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셔서 맺는 열매는 곧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이다.
(계22:1-2) 또 저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하늘나라 곧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에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힌다. 생명나무의 실과는 곧 성령의 열매를 말씀한다, 이것이 하늘나라에서 영생이다.
(결론)
1. 사망
(계14:11)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죄의 삯은 사망이다. 즉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이다.
2. 영생
(계21: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다. 즉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한다. 이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