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삿6:23-24의 ‘여호와살롬’과 히7:1-3의 ‘살렘 왕’ 연구

여호와살롬과 살렘 왕에서 ‘살롬’과 ‘살렘’은 무엇인가?

○ 여호와살롬

(삿6:23-24)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여호와’는 구속자 하나님을 말씀한다.

‘살롬’은 히브리어로서 번역하면 평강이다.

○ 살렘 왕

(히7:1-3) 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느니라

‘살렘’은 헬라어로서 번역하면 평강이다.  

‘평강’은 죄와 마귀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받는 영원한 생명이다. 평강은 곧 안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