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14장1절의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 연구
선지자선교회
●(계14: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어린 양의 이름’
요일3:23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하셨으니,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그 어린 양의 이름을 말씀합니다.
마22:37-40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하셨으니,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입니다.(마22:37-40 주석 참조)
○‘그 아버지의 이름’
창31:42에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이가 나와 함께 계시지 아니하셨더면 외삼촌께서 이제 나를 공수로 돌려 보내셨으리이다마는 하나님이 나의 고난과 내 손의 수고를 감찰하시고 어제 밤에 외삼촌을 책망하셨나이다’ 하셨으니, 우리 아버지의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곧 이삭의 경외하는 하나님이라는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는 말씀입니다.
창22:12에 ‘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하셨으니, 아브라함이 그 아들 독자라도 하나님께 아끼지 아니하고 번제를 드렸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셨으니 이삭도 그 아버지 아브라함 같이, 야곱도 그 아버지 이삭과 같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