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5:39-41의 ‘오른편 뺨과 왼뺨, 속옷과 겉옷, 오리와 십리’ 비유 硏究
선지자선교회
(서론)
마5:39-41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하셨으니, 악한 자는 1)오른뺨을 치는 자와 2)송사 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와 2)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자입니다. 그러면 그 악한 자가 오른뺨을 치는 것과 송사 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것과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는 비유는 어떤 구원도리의 말씀인가?
(본론)
1. 오른 뺨과 왼 뺨
(마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1)오른 뺨과 왼 뺨
왕상22:24-25에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미가야가 가로되 네가 골방에 들어가서 숨는 그 날에 보리라’ 하셨으니, 악한 자 곧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전하는 하나님의 종 미가야의 뺨을 쳤습니다.
2)치는 자
마7:15에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하셨으니,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는 양의 옷을 입고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거짓 선지자입니다.
3)뺨
아1:10 전반절에 ‘네 두 뺨은 땋은 머리털로’ 하셨으니, 그 ‘땋은 머리털’은 민6:5에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도무지 그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하셨으니,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기로 서원하여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가 하나님께 자신을 드리기로 서원하여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그 신앙을 치더라도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는 신앙입니다.
아4:3 후반절에 ‘너울 속의 네 뺨은 석류 한 쪽 같구나’ 하셨으니, ‘석류 한쪽’은 출28:31-34에 ‘너는 에봇 받침 겉옷을 전부 청색으로 하되 *두 어깨 사이에 머리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주위에 갑옷 깃같이 깃을 짜서 찢어지지 않게 하고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청색 자색 홍색실로 석류를 수놓고 금방울을 간격하여 달되 *그 옷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한 금방울, 한 석류, 한 금방울, 한 석류가 있게 하라’ 하셨으니, 제사장의 에봇에 석류를 수놓았습니다./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니,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의 옳은 행실을 석류나무로 상징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가 주님의 피 공로를 힘입은 성도의 옳은 행실을 치더라도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는 신앙입니다.
아5:13 전반절에 ‘뺨은 향기로운 꽃밭 같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고’ 하셨으니, 빌4:18에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하셨으므로, ‘향기로운 꽃밭 같은 뺨’은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 된 것을 말하고, ‘향기로운 풀언덕과도 같은 뺨’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 되는 그 신앙을 치더라고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는 신앙입니다.
2. 속옷과 겉옷
(마5:40)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1)송사하는 자
출23:2에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며 송사에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지 말며’ 하셨으니,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며 다수를 따라 부정당한 증거를 하는 그 송사 하는 자를 말씀합니다.
단3:8-12에 ‘그 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그들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고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이여 왕이 명령을 내리사 무릇 사람마다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듣거든 엎드리어 금신상에게 절할 것이라 *누구든지 엎드리어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져넣음을 당하리라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 도를 다스리게 하신 자이어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셨으니, 갈대아 사람들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느부갓네살 왕의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다고 송사하였습니다.
2)속옷과 겉옷
단3:20-26에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을 명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지라 하니 *이 사람들을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던질 때에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가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극렬히 타는 풀무 가운데 떨어졌더라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가로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옳소이다 *왕이 또 말하여 가로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느부갓네살이 극렬히 타는 풀무 아구 가까이 가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서 나온지라’ 하셨으니,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고의와 속옷과 겉옷과 별다른 옷을 입은 채로 풀무 불에 던져졌으나 상하지 않았고 불 가운데서 나왔습니다.
3)제사장의 의복
출28:4에 ‘그들의 지을 옷은 이러하니 곧 흉패와 에봇과 겉옷과 반포 속옷과 관과 띠라 그들이 네 형 아론과 그 아들들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 아론으로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할지며’ 하셨으니, 겉옷과 속옷은 제사장 직분을 가리킵니다. 그러므로 악한 자가 제사장 직분을 행하는 신앙을 송사하더라도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는 신앙입니다./ ‘제사장 직분’은 계19:8에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하셨으므로, 성도의 옳은 행실을 하게하는 것이 제사장 직분입니다.
3. 오리와 십리
(마5:41)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1)억지로 가게 하는 자
창31:31에 ‘야곱이 라반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말하기를 외삼촌이 외삼촌의 딸들을 내게서 억지로 빼앗으리라 하여 두려워 하였음이니이다’ 하셨으니, 빼앗으려고 억지로 가게 하는 자를 말씀합니다.
2)오리와 십리
겔41:1-2에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 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 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그 문통의 광이 십 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 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오 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사십 척이요 그 광이 이십 척이며’ 하셨으니, 성소에 이르러 척량하니 문통의 광이 십 척이며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 척입니다. 그러므로 오리와 십리는 성소에 이르는 척량을 말씀합니다.
3)성전 측량
계11:1에 ‘또 내게 지팡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 하셨으니,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이 곧 성소에 이르러 그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입니다. 악한 자가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의 신앙을 빼앗으려고 억지로 가게 해도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는 신앙입니다.
4)좁은 문
마7:13-14에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하셨으니, 악한 자가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신앙을 빼앗으려고 억지로 가게해도 그에게 피동 되지 않고 그 신앙을 그대로 지키는 것이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는 신앙입니다.
(결론)
마5:39 전반절에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하셨으니, 그러면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는 말씀은 어떤 말씀인가? 롬8:31에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하셨으니,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아무도 우리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마5:39-41의 말씀은 롬8:29-39의 말씀과 같은 구원도리가 있는 말씀입니다.
(마5:39-41)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대며 *또 너를 송사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고
(롬8:29-3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