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자양성원 입학자격 요건은 주일학교 반사 충성

예전과 달리 요즈음은 각 교단의 신학교에 입학생이 정원에 미달이라고 한다. 만일 학생 정원을 채우기 위해서 신학생 자격이 미달이 되는 데도 입학을 하게 했다고 치자. 그러면 신학교를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갈까? 또 목회자의 길을 가더라도 제대로 목회를 할까?

물론 신학교는 신대원과 달라서 꼭 목회자가 되기 위해 입학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 진영 목회자양성원은 전적 목회자를 양성하는 곳이기에 양성원생 입학자격에서 제일 요건은 성경 20독 외에 주일학교 반사로서 충성한 경력이 필수라는 것이다.

(첨부)

아래에 첨부한 글은 이 글을 쓰기 직전에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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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학교와 목회자양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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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곳이다.

그러나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가 되도록 가르쳐서 길러내는 곳이다.

신학교 입학은 일반학교 졸업장과 교회의 추천이 필요하다.

그러나 목회자양성원은 무엇보다도 주일학교 반사의 경력이 꼭 필요하다.

그런 것은 앞에서 언급한대로 신학교는 신학을 공부하는 곳이지만,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를 길러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교인 중에서 목회자양성원에 입학을 원한다고 하자. 그러면 성경은 몇 독을 했는지와 신앙은 어떤지를 기본적으로 볼 것이다.

물론 신앙이 어떤지는 주일학교 반사를 했는지 안했는지와 그리고 얼마나 충성을 했는지 안했는지를 참고할 것이다.

그런데 주일학교 반사의 충성 경력이 필수 요건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함은 목회자양성원은 목회자를 길러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우리 진영 총공회(고려보수측)는 목회자양성원을 두고 있다.

(눅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 2023. 07. 09∥김반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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