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무교회론은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

  선지자선교회

무교회주의 주장

 

교리나 집단으로서의 무교회를 운운하는 것은 진정한 무교회 정신이 아니라 합니다. 무교회론이라는 것이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하다 하니 어차피 이론으로서의 무교회를 운운함이 가능하기는 할까 싶습니다. 그러나 반가운 것은 정신으로서의 무교회는 그 다양한 무교회적 실천을 꿰뚫으며 우리에게 전하는 바를 분명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교회는 사는 일이라. 참과 선과 사랑에 사는 일이라,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 그것이 무교회의 길이라면 진정 기독교는 무교회입니다. 기독신자라면 다 무교회여야 하겠습니다. 김교신님과 함석헌님의 삶을 통해 본 한국무교회의 자세인 바, 철저히 신앙적이려 하고 동시에 철저히 한국적이려 하면서, 시대와 사회와 역사에 대해 책임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배우고 또 배우는 자세로 성서와 전통과 시대를 계속 공부하는 그 만년학도의 마음을 가진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래서 자기 것만이 옳다고 고집하고 교리화하며 그걸 들고 남에게 돌을 던지는 그 교회주의의 마음을 버린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리고 그 교회주의의 마음을 가진 불신앙을 보면 뿔이 부러지도록 프로테스트 하는 그 무교회는 진정한 한국산 기독인의 이름이 아닌지요. (8: 누가 이 참의 바통을 이을 것인가?)

 

성경적 반증

 

1. 무교회주의는 교리나 집단으로서의 무교회를 운운하는 것은 진정한 무교회 정신이 아니라 합니다. 무교회론이라는 것이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하다 하니 어차피 이론으로서의 무교회를 운운함이 가능하기는 할까 싶습니다.”라고 비진리적 궤변 된 말을 한다. 그러니까 무교회는 예수 믿는 진리적 교리가 없고 무교회 신자의 각자가 가진 신앙사상이 곧 무교회론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무교회 신자가 각자 깨달고 각자 느끼고 각자 아는 그만큼이 무교회론이 된다는 말이다. 그러니까 예수 믿는 것을 성경진리에 맞추지 아니하고 무교회 신자 각자에게 맞춘다는 말이다.

2. 무교회주의는 무교회는 사는 일이라. 참과 선과 사랑에 사는 일이라,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 그것이 무교회의 길이라면 진정 기독교는 무교회입니다. 기독신자라면 다 무교회여야 하겠습니다.”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 된 말을 한다. 그런 것은 앞말에서는 무교회론이라는 것이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하다해놓고, 뒷말에서는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무교회주의가 뒷말에서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라고 말했다면, 앞말에서 무교회론이라는 것이 무교회 신자수 만큼이나 많고 다양하다고 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 궤변 된 말인 것이다.

 

또한 무교회주의는 앞말에서는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라고 말해놓고, 뒷말에서는 김교신님과 함석헌님의 삶을 통해 본 한국무교회의 자세인 바, 철저히 신앙적이려 하고 동시에 철저히 한국적이려 하면서, 시대와 사회와 역사에 대해 책임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이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한다. 그런 것은 예수께서 가르치셨고 앞장서서 실천하다 십자가를 당하신 그 길을 따라 사는 일이라 합니다.”라고 말했다면 오직 십자가의 도 즉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주의라야 하는데도, 그렇지 아니하고 김교신님과 함석헌님의 삶을 통해 본 한국무교회의 자세인 바, 철저히 신앙적이려 하고 동시에 철저히 한국적이려 하면서, 시대와 사회와 역사에 대해 책임적으로 살려고 노력하는라고 세속주의를 말하기 때문이다.

 

(고전1:18-24)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017. 10. 2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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